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암호화폐의 의심스러운 거래 사례를 담은 리포트 공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0월 13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넴(XEM), 델타거래소에서 최대 레버리지 20배 무기한 스왑 출시

넴(XEM)의 파생상품(무기한 스왑)이 암호화폐 거래소 델타거래소(Delta Exchange)에서 출시되었다고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넴의 무기한 스왑(Perpetual Swap)는 비트코인(BTC) 기준으로 거래되며 레버리지는 최대 20배로 설정돼 있다. CoinGecko의 데이터에 의하면, 이번 델타거래소가 출시한 XEM의 파생 금융 상품은 XEM 마켓에 있어서 처음이다. 한편, 넴은 차세대 블록체인 심볼(XYM)을 올해 12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화폐 XYM을 받는 절차인 옵트인은 9월 15일부터 시작된다.

(暗号資産(仮想通貨)ネム(XEM)のデリバティブ(無期限スワップ)が仮想通貨取引所Delta Exchangeでローンチされたことがわかった。Delta Exchangeが発表した。)

▲ 태국 중앙은행의 블록체인 채권 발행… 1주일만에 매진

태국 중앙은행인 태국은행은 정부저축채권을 새로운 블록체인을 활용한 플랫폼 상에서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저축채권은 투자자의 구입 체험 향상이나 전체적인 비용 삭감을 목적으로 발행되었으며, 불과 1주일 만에 모두 팔렸다고 한다. 또한 태국은행 외에 공채관리국(PDMO) 등 총 8개 기관이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발행된 총 500억 바트(약 1조 8890억원) 상당의 채권은 투자자에게 모두 배정됐다.

(タイの中央銀行であるタイ銀行は、政府貯蓄債券を新たなブロックチェーンを活用したプラットフォーム上にて発行することに成功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投資家の購入体験の向上や、全体的なコスト削減を狙う。)

▲ 나스닥 상장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추가 구매 가능성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자본배분 방침의 일환으로 비트코인을 추가로 사들일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따.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지난 8월에도 21,454 BTC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새로 비트코인에 대한 분배를 강화해 일부 자본을 비트코인에 충당하는 암호화폐 업계 외 최초의 미국 상장사로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시 서류는 향후 자본분배에 관한 새 방침으로 8월 11일 공표한 2.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투자액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방침의 채택은 9월 11일에 개최된 임원회에서 행해졌다고 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자산은 현금 및 현금 동등물, 단기 투자 외에 비트코인을 주요 준비 자산으로 할 것임을 명확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ビジネスインテリジェンスサービスを提供する米ナスダック上場企業MicroStrategyが資本配分方針の一環として、暗号資産(仮想通貨)ビットコインを買い増しする可能性を示した。SECへ提出された書類で判明した。)

▲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암호화폐의 의심스러운 거래 사례를 담은 리포트 공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이하 FATF)가 암호화폐의 의심스러운 거래 사례를 담은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ATF는 거래와 익명성, 송수신자, 자산의 출처, 지역과 같은 항목으로 나누어 주의해야 하는 포인트를 예시했다. 이번 리포트에서 FATF가 강조하는 것은 거래를 하는 사용자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젊은 사용자가 계정을 개설하자마자 고액의 암호화폐를 받고 있는 경우를 주의해야 할 점으로 들고 있다. 반대로 이용자의 평균적인 연령보다 훨씬 높은 이용자가 고액의 거래에 관여하고 있는 경우도 의심스러운 예로서 제시했다. 또한 본인 확인을 실시하지 않은 거래소에의 송금이나, 해외에 있는 여러 거래소에 송금 할 때 비트코인(BTC) 등의 코인들을 모네로(XMR) 등 익명통화로 대체하는 경우 등 주의해야 할 거래로 여러 가지 예를 들었다.

(金融活動作業部会(FATF)が、暗号資産(仮想通貨)における疑わしい取引の例を掲載したレポートを公開した。)

▲ 테더(USDT), 약 1조원 가량의 USDT 체인 스왑 예정

테더가 15일, 10억 USDT(약 1조 1820억원 상당)를 트론의 블록체인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체인 스왑) 이전할 예정이라고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체인 스왑으로 USDT의 유통수 자체는 변하지 않고, 해당하는 수의 USDT가 이용하는 블록체인이 변경된다. 10억 달러 USDT는 전체 유통수의 약 7%에 해당하는 양이므로 대규모 송금 등의 보고를 계기로 한 거래에는 경계해야 한다. 체인 스왑은 통상 수요에 따라 이뤄진다. 테더 CTO Paolo Ardoino는 “이번 체인 스왑 실시는 한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테더 측이 결정할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에도 트론의 블록체인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10억 개의 USDT가 이전됐다. 이더리움 기반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하는 DeFi(탈중앙화금융) 섹터에서 트랜잭션이 성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의 USDT도 사용자의 요구에 맞추어 같은 네트워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이 강구되고 있다.

(テザーが15日、10億のUSDT(約1057億円に相当)をトロンのブロックチェーンから、イーサリアムブロックチェーンに(チェーンスワップ)移転する予定だ。)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