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블록체인 서비스 2.0 공개 ..상용화 통해 도시개발에도 블록체인 응용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0월 15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LINE), 링크(LN) 토큰 보상 ‘링크 리워드 프로그램’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서비스 라인(LINE)은 사용자의 서비스 기여에 따라 링크(LN)로 전환 가능한 ‘링크 보상’을 부여하는 ‘링크 리워드 프로그램(LINK Rewards Program)’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인 리워드 프로그램은 서비스에 기여한 이용자에게 LINK로 전환할 수 있는 LINK 보상을 부여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LINE Blockchain’ 서비스다. 라인의 각 서비스 조건을 달성하면 비트멕스(BITMAX) 지갑에 ‘LINK 보상’이 부여된다. 이후 비트멕스 지갑에서 LINK 수취신청을 하면 비트멕스에 LINK가 입금된다.

(最大手コミュニケーションサービスLINEは、ユーザーのサービスへの貢献に応じて、LINKに転換可能な「LINKリワード」を付与する 『LINK Rewards Program』が始まったことを発表した。)

▲ 화웨이, 블록체인 서비스 2.0 공개 ..상용화 통해 도시개발에도 블록체인 응용

대형 통신기업 화웨이(Huawei)가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데이트 ‘블록체인 서비스 2.0(Blockchain Service 2.0(BCS 2.0))’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성도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산업 개발 서밋의 자리에서, 화웨이 클라우드 차이나(Huawei Cloud China)의 Fangming Hong 대표와 화웨이 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제품 부문의 Feng Xu 라인장 등이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 주된 목표는 상용 애플리케이션 전용으로 프로젝트를 확장하는 것이라고 했다. BCS 2.0은 효율적인 합의 알고리즘을 이용하고 있으며, 상업환경 내에서 초당 5만 트랜잭션(TPS 50,000) 이상의 성능을 충족시켜 100개 이상의 제휴 노드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멀티체인 크로스 시스템 콜라보레이션 테크놀로지가 채용돼 크로스체인 데이터, 크로스체인 프로세스 등의 신뢰성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大手通信企業Huawei(ファーウェイ)が新たに、ブロックチェーンベースのクラウドサービスのアップデート「Blockchain Service 2.0(BCS 2.0)」を発表した。2018年以来、最初のメジャーアップデートとなる。)

▲ 비트코인 하락세에도 분산형거래소(DEX), 약진 계속 .. 월 거래량 150억 달러 상당

디파이(DeFi, 분산형금융) 섹터를 비롯해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서 매도가 선행한 9월에도, 급성장한 분산형거래소(DEX)의 거래 총액은 7월 ~ 8월부터 계속해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의 보도를 인용한 코인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9월 18일까지의 한 달 동안의 거래 총액은 150억 달러 미만(약 17.4조원)에 이르고 있어 전월 대비로 약 30%까지 확대됐다. 과거 3개월에 걸쳐 DEX의 거래 총액은 계속 오르는 상황에 있다. 그 중에서 유니스왑(Uniswap)의 거래량이 주된 시장 점유율이 되어 시장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그 밖에 Curve(21%)나 Balancer도 주요 플랫폼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DeFiセクターをはじめ、仮想通貨(暗号資産)市場全体で利益確定売りが先行した9月も、急成長した分散型取引所(DEX)の出来高は7月〜8月から引き続き拡大しているようだ。TheBlockがリサーチデータを報告した。)

▲ 아르헨티나, 달러 구매에 35% 과세 소식에 암호화폐 관심도 상승

아르헨티나에서 미국 달러를 사는데 새롭게 35%에 이르는 세금이 붙는다고 코인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통계센서스국(INDEC)에 따르면 2019년 인플레이션율은 53.8%로 법정통화 페소화 가치는 약 40% 감소했다. 또한 코로나의 감염 확대가 추가되고, 페소화는 미 달러에 대해서 역사적인 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축을 지키는 수단으로 미국 달러 구입이 성행하고 있으나, 정부는 이를 억제하기 위해 고액의 세금을 물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과세 소식이 발표된 후 암시장에서의 미 달러 가격은 130페소에서 150페소로 상승, 그 후 145페소로 안정되었다. 이는 사상 최고치로 7월 말 기록한 140페소를 넘어섰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DAI도 가격과 거래량이 급상승했다. DAI는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상에 만들어진 암호화폐로 미 달러와 1대1로 페그(peg, 고정)돼 있다. 라틴아메리카를 거점으로 하는 암호화폐 플랫폼 Ripio에서는 한때 142.5 페소로 정점을 찍고, 불과 1시간 내에 평상시 평균의 3배인 12,000 이상의 DAI가 거래되었다.

(アルゼンチンで米ドルの購入に新たに35%に及ぶ税金が課されることになった。)

▲ 블록체인 관련 특허 출원 급증… 알리바바, 1위 IBM 넘어서나?

미국 시카고에 본거지를 둔 지식재산 컨설팅회사 ‘KIS SPatent’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한 특허출원 건수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 상반기에만 2018년의 3배 출원 건수를 기록한 2019년을 이미 넘어섰다고 코인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특허출원 건수 1위를 달리는 곳은 IBM과 중국 이커머스 업체인 알리바바이지만 알리바바의 올해 공개 건수는 IBM의 10배에 해당하며, 올해 안에 알리바바가 IBM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특허출원을 카테고리별로 보면, 가장 많은 것은 핀테크 관련으로 출원건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이 중에는 암호화폐의 사용과 보관, 거래를 지원하는 것, 또한 블록체인을 통한 금융거래를 지원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다음으로 많은 것이 블록체인상의 분산형 비즈니스 플랫폼 및 솔루션으로, 특허출원의 약 10%를 차지한다. 그 외에는 금융과 관련된 서비스, 블록체인을 이용한 의료 및 은행 서비스가 있다. 의료분야의 예로는 블록체인상에서 처방전을 관리하는 특허가 있다.

(米シカゴに本拠を置く知的財産コンサルティング会社「KISSPatent」の最新の報告書によると、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に関連する特許の出願件数が急増しており、今年上半期だけで、2018年の3倍の出願件数を記録した2019年を既に上回っているという。)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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