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CEO 잭 도시 “블록체인은 트위터의 미래”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0월 19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트위터 CEO 잭 도시 “블록체인은 트위터의 미래”

트위터 CEO인 잭 도시(Jack Dorsey)는 25일 Human Rights Foundation(인권재단) 개최 포럼에 참석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대해 말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잭 도시는 “블록체인은 트위터의 미래”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트위터의 탈중앙화(분산화)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잭 도시는 “비중앙집권형으로 해 유저 개인을 중시해 나가면, 트위터의 보안도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ツイッター社CEOのJack Dorseyは25日、「Human Rights Foundation(人権財団)」開催のフォーラムに参加し、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の導入について語った。)

▲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12 종목의 알트코인 신규 상장 발표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알트코인 12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미니에 새롭게 상장한 7개의 디파이 관련 종목은, Balancer(BAL), Curve(CRV), RenNetwork(REN), Synthetix Network(SNX), Uma(UMA), Uniswap(UNI), Yearn.finance(YFI)다. 또한 이전부터 커스터디 서비스로 대응하고 있는 5개 알트코인 종목도 이번 신규 상장에 포함된다. 상장하는 알트코인은 Decentraland(MANA), Kyber Network(KNC), Maker(MKR), Storj(STORJ), 0x(ZRX)다.

(米国の暗号資産(仮想通貨)取引所Geminiがアルトコインの12銘柄の新規上場を発表した。主にDeFi関連銘柄で、米国発の取引所としてDeFiブームに乗る格好だ。)

▲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블랙리스트에 추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러시아 통신·정보기술·매스컴 감독청 로스콤나드조르(Roskomnadzor)로부터 금지된 정보를 유포하는 플랫폼(디지털통화 취득 관련된 데이터 배포)이라는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진입했다는 통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이를 코인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로스콤나드조르가 작성한 블랙리스트에 따라 몇몇 웹사이트가 접속 제한이 걸려 있으며, 바이낸스는 현재 접속은 가능한 상태이다. 바이낸스의 러시아 및 CIS 운영 책임자 Gleb Kostarev는 “우리는 법 집행기관, 민간 정부 서비스 또는 법원으로부터 청구에 대한 어떠한 사전 통지를 받지 못 했다”며, “모든 러시아 사용자에게 그 동안 서비스에 지장을 주지 않고 있으며, 자금도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Gleb Kostarev는 “바이낸스는 러시아 시장에서의 평판을 중시하고 있어, 이 결정에는 법정에서 이의를 제기한다. 문제가 있으면 대체 기술 솔루션을 사용할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단계에 대해 러시아 커뮤니티에 알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最大手仮想通貨(暗号資産)取引所バイナンスが、ロシア連邦通信局Roskomnadzorから「ブラックリスト」入りした通知を受けとったことがわかった。)

▲ 캠브리지 연구보고서 “암호화폐 사용자 1억명 돌파”

영국 명문 케임브리지대에 속하는 얼터너티브 금융센터는 최신 연구보고서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보유한 이용자가 세계적으로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보고서에서 2020년 3분기(7~9월기) 시점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사용중인 계좌의 개수를 조사했는데, 1명이 여러 개의 계좌를 가진 경우를 제외한 고유 이용자는 1억 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조사에서는 거래소 외에 지갑을 가진 사용자 수를 포함하지 않아 실제 암호화폐 사용자가 1억100만 명을 넘어섰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イギリス名門のケンブリッジ大学に属するオルタナティブ金融センターは最新研究レポートで、ビットコインなどの暗号資産(仮想通貨)を保有しているユーザーが世界で1億人を突破していることを報告した。)

▲ 美 SEC 위원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기에 시장이 충분히 성숙했다고 생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의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워싱턴 변호사 협회와 진행한 간담회에서 장기간 지속된 SEC의 비트코인 ETF 출시 저지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어스는 “비트코인만이 ETF의 기반 자산으로서 변동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과거에도 비슷한 상품을 어떻게 봤는지 살펴봤으면 좋겠다. 우리가 갖고 있는 다른 많은 상품들은 지저분한 자산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피어스는 “그래도 그 위에 질서정연한 상품이 세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피어스는 “나는 비트코인 시장이 성숙했다고 생각한다. 지금 그곳에는 많은 돈이 있고, 이 공간에는 매우 정교한 플레이어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 비트코인과의 거래를 정규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나는 시장이 위에 다른 것을 세울 만큼 충분히 성숙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At least one leader at the SEC is in favor of seeing a Bitcoin ETF approved in the US.)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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