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페이 대표 배재광, 한글날 기념 '초성풀이' 한마당 열어 이벤트 진행

QR 바코드 기반 O2O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타페이(대표 배재광)가 한글날 기념으로 16일까지 인스타페이를 통해서 한글날 맞이 우리말 사랑 책 등 구매 고객에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인스타페이 관계자는 "한글창제(반포) 574주년 한글날 ‘초성풀이’ 한마당에서 정답을 맞힌 모두에게 인스타페이 결제수단인 10잉크(INC)와 그 중 10명을 추첨하여 고릴라빈즈 드립백 한상자(15,000원)를 증정한다"며 "이번 행사는 한글 자음 ‘초성’을 맞추는 방식으로 인스타북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인스타북스 홈페이지의 ‘이달의 테마’에 들어와 ‘한글날 맞이 우리말 사랑 책 모음’을 보고 한글 자음을 조합하여 나오는 ‘초성’을 맞추게 되는데, 직접 책을 구매하면 고릴라빈즈 드립백도 준다"고 밝혔다.

인스타페이는 책과 같이 상품을 통해 직접적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한 O2O 결제 플랫폼이다. 2019년에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책에 있는 바코드와 QR코드를 통해 바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4세대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이번에 직접 엔지니어링한 프리미엄 커피 ‘고릴라빈즈’로 ‘글과 향’을 찾아 주는 구독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한글날 맞이 ‘초성풀이’ 한마당을 준비한 인스타페이의 배재광 대표는 "우리는 O2O 결제 플랫폼 특허기술에 기반하여 책과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고 사용자들에게 그들만의 ‘글과 향’을 찾아 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한글날을 맞이해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특별히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한글이라는 문자를 더욱 아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스타페이는 2008년에 바코드와 QR을 기반으로 하는 O2O 결제 특허를 등록했으며, 2016년 금융결제원 및 전 시중은행과 직접 API를 연결하는 오픈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공인인증서 없는 모바일결제서비스의 길을 열었다. 인스타페이의 한글 초성풀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페이 앱과 인스타북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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