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 동향] 비피랩 권기동 대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AS의 달인 外 

▲ 비피랩 권기동 대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2020년 사회적 인증기업 비피랩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면학습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 안전망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교육부는 초·중·고·대학의 원격교육 운영에 필요한 교육 자료를 확충, 비대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 격차 해소와 교육 불편함 개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교육의 부재를 느꼈던 학생들에게 시간·공간 그리고 특히 코로나의 제약없이 질 높은 비대면 교육(원격·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정부지원을 통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비피랩은 강의 커리큘럼 기획부터 각 가정으로의 교육 키트 배송, 학생들의 개인지도까지 체계적인 원격강의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이미 많은 수업을 통해 다양한 원격 수업 사례가 존재하며 줌을 통한 원격 제어, 1:1 화상, 실시간 채팅 기능 등을 이용해 모든 학생들이 수업에 따라올 수 있도록 진행을 하고있어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비피랩의 권기동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교육 모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하고 있다. 원격 비대면 강의를 하면서도 대면 강의의 장점을 녹여 낼 수 있는 교육방식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키트를 만들고 있다.”며, “더 나아가 이런 방식의 교육을 교육 인프라가 미비한 도서산간지역의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총상금 1100만원” ‘HELLO 충북’ 영상 공모전 11월 30일까지 개최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HELLO 충북’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충북을 홍보하고 표현하는 모든 시각적 영상(UCC, 광고, 애니메이션, 웹툰, 융복합 콘텐츠 등)을 출품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충북 관련 소재 ‘충북 Live’로 △새로운 소재, 콘텐츠, 이야기로 충북 알리기 △충북 관광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실감 콘텐츠를 활용한 충북 마케팅 △충북 특화 소재 발굴 △기타 충북 관련 내용이다. 응모는 미디어 창작자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4인 이하) 할 수 있다.

출품 양식은 웹페이지에서 재생 가능한 30초 이상 영상이며 시간 제한은 없다. 확장자는 AVI, MPEG, WMV, MOV, MP4 가운데 하나를 골라야 하고 가로가 1920픽셀 이하(16:9, 4:3 화면 비율)여야 한다.

이미지 및 영상 오픈 소스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음원은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360도 파노라마 영상이나 CG영상은 4K 이상 화질로 제작돼야 한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1편)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지급되며 △최우수상 1편(200만원) △우수상 2편(100만원) △입선 4편(50만원) 등 총 1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응모는 이메일과 HELLO 충북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공모전 제출 웹하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원서는 지원서 다운 웹하드나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공모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애프터서비스 매칭플랫폼‘AS의 달인’, A/S기사 모집 2개월만에 7백명 돌파 

라인코리아파트너스(대표이사 김태후)가 운영하는 애프터서비스(A/S) 전문 모바일 플랫폼 ‘AS의 달인’은 A/S 기사 모집 2개월 만에 7백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A/S의 달인에 따르면, 지난 8월 초 A/S 기사 모집을 시작한 이후 약 2개월 만에 등록 인원이 7백명을 넘어섰다. 서울 지역에 등록한 A/S 기사가 118명, 경기도 117명, 인천 37명, 부산 47명, 대구 53명, 광주 41명, 충북 및 대전 101명, 충남 세종 37명, 전남 37명, 경남 40명, 기타 등이다. 

분야별 A/S 기사로는 가전제품 전문 A/S 기사가 23%, 패션잡화 전문 A/S 기사가 11%, 인테리어 전문 A/S 기사가 56%, 기타 10% 등이다. 특히 고가의 시계 수리 등 명품 전문 A/S 기사도 AS의 달인에 등록하고 있다. 

AS의 달인은 애프터서비스가 필요한 고객과 기술자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기반의 A/S 매칭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5월 베타서비스로 선보인 후 9월 25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공식 출시됐다. 

AS의 달인은 A/S가 필요한 상황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해 AS의 달인에 등록하면 인근 지역의 수리 및 수선 전문가가 진단한 후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객의 평점과 리뷰로 서비스 만족도가 평가되며 서비스 기사와 이용자 간의 진행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김태후 라인코리아파트너스 대표는 “ 가전과 패션잡화 등 다양한 분야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AS의 달인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체계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대한민국 누구나 생활 속 작은 수리와 수선이 필요할 때 AS의 달인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마케팅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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