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닥스 임요송 대표, 테더(USDT)·노스트라(NOA) 등 활발한 프로젝트 상장 

프리미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어닥스(COREDAX)가 지난 5일 다온(DEB)상장에 이어 14일에는 테더(USDT), 16일에는 노스트라(NOA)를 잇따라 상장했다.

테더는 미국달러(USD) 가격과 연동된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으로 가격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타 디지털 자산을 구입할 때 사용되는 기축통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번 코어닥스의 테더 상장은 원화 마켓 상장으로, 현재 코어닥스에서는 누구나 원화로 테더를 쉽게 구입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코어닥스의 임요송 대표는 이번 테더상장이 단순한 코인 상장의 의미를 넘어서 현재 코어닥스에서 준비 중인 프리미엄 서비스의 첫번째 단계가 된다고 말했다. 아직은 대외비로 내부 준비 중에 있으나, 올해 안에 코어닥스의 새로운 프리미엄 서비스를 공개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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