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기간산업안정기금‘제1차 기간산업안정기금채권’2,400억원 발행 예정
-기간산업기업 앞 자금 지원으로 시장안정화 일조 기대-

기간산업안정기금은 기간산업기업 앞 자금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10.21(수) 제1차 기간산업안정기금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채권은 2020. 5. 1자 효율적인 기업 자금 지원을 위한 위기극복과 고용을 목적으로 설치된 기간산업안정기금에서 발행하는 첫 채권으로, 10.19(월) 채권발행 공고를 시작으로, 10.20(화)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채권 경쟁입찰(인포맥스 경매플랫폼)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발행조건 확정 후 10.21(수) 채권 발행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이번 기간산업안정기금채권의 발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에 처한 기간산업기업 앞 지원 재원이 마련됨으로써, 국내 경제의 불안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고용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시장안정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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