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원거래소 제공
사진=빅원거래소 제공

[마켓 동향] 빅원거래소, WAYF 상장 外

빅원은 WAY-F 프로젝트가 10월 13일 빅원거래소에 WAYF를 상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빅원거래소 관계자는 "WAYF 코인의 특징은 소프트웨어 지갑을 통한 채굴이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의 두 가지 알고리즘을 사용해 병렬로 수행된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참여자는 항상 가장 편리하고 수익성 있는 채굴 알고리즘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PoW 마이닝은 비트코인에서 사용되는 SHA-256 알고리즘과 근본적으로 다른 최신 알고리즘인 X11을 사용해 진행된다. X11 알고리즘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중앙 집중화와 공격의 51%의 주된 이유인 ASIC 마이닝에 저항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원거래소에서는 WAYF는 USDT 페어로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BTC)을 구입했다고 밝힌 런던 증권거래소 상장사 모드 글로벌 홀딩스(이하 모드)가 2021년 에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더 늘릴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코인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21일, 모드 자산의 최대 10%를 암호화폐로 보유할 방침을 공표했다. 모드 측은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투자자의 자산을 법정통화의 가치의 하락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BTC를 구입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사진=트위터 갈무리
사진=트위터 갈무리

▲ 다음 소식은 디파이 플랫폼 하베스트 파이낸스가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이자농사(Yield Farming) 프로토콜 하베스트 파이낸스(FARM)는 최근 악의적인 행위자에 의한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베스트 파이낸스는 또 다른 디파이 프로토콜로, 연 파이낸스(Yearn Finance)와 유사하다. 하베스트 파이낸스는 유동성 공급자에 대한 보상으로 유통되는 자체 FARM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팀은 자사의 스마트 계약이 해치랩스와 펙실드에 의해 감사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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