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보라) X 델리오,BORA 토큰노믹스 활성화 위한 디파이(De-Fi) 상품 출시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 대표 차지훈)가 국내 가상자산 렌딩 서비스 제공업체 ‘델리오(delio)’와 디파이(De-Fi) 상품인 BORA 토큰 예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BORA 토큰 예치 서비스는 BORA 토큰노믹스 구현과 함께 BORA 토큰 홀더들과 수익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델리오를 통해 BORA 토큰을 예치하는 유저는 총 연 12%대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BORA 토큰 예치 서비스는 기본 연 6%대의 이자를 BORA 토큰으로 제공하며, 여기에 그동안 BORA가 글로벌 게임 서비스, BORA 계정을 사용한 채널링 서비스, 그리고 BORA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통해 올린 매출을 활용해 연 6%의 이자를 클레이(Klay)로 추가로 제공한다.

BORA와 델리오는 올해 안으로 BORA 토큰으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렌딩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BORA 차지훈 대표는 “게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와 내년에도 국내외 유수의 게임사와 협업해 글로벌 게임 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게임 서비스를 통해 확보된 글로벌 유저를 기반으로 BORA 토큰 결제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ORA는 통합 약 1억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갈라랩의 '프리프'와 '라펠즈', 그리고 스튜디오8의 '아스텔리아'와 '아스텔리아 로얄' 등 다양한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하면서, BORA 플랫폼으로 계정 연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한국, 북미, 유럽을 넘어, 앞으로 일본, 동남아까지 게임 서비스 지역을 넓혀 나가면서 BORA 플랫폼 유저 수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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