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ter, 유럽 규제 가상화폐 거래소 STEX에 500만달러 투자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신디케이션 조직의 미래를 선도하는 Jointer가 에스토니아의 암호화폐 거래소 STEX에 5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STEX의 모든 투자자는 SAFU펀드에 1억 달러 가치의 예금을 예치할 예정이다.

Jointer는 STEX에 10월 27일 1차 투자를 마쳤으며 2차 투자를 실행할 예정이다.

Jointer는 미국 카네기 멜론대에서 미·중 혁신 및 기업가정신 협회 상을 받은 유망 벤처기업이다.

Jointer의 STEX 투자는 탈중앙화 금융(DeFi) 경매를 통한 2개월 연속 성장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Jointer의 JNTR 토큰은 출시 이후 44.84배 성장했고, 한 번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으며, 스마트 계약으로 구축된 금융 엔지니어링이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번 투자는 STEX에 보안, 커뮤니티 및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탈중앙화 금융(DeFi) d앱을 포함해 제품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Jointer의 전략적 투자는 두 가지 중심 주제로 구성된다.

△제공 사항 확장: Jointer는 STEX에 자본 및 기술 투자·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다. Jointer는 STEX의 30만 사용자에게 매일 경매를 제공해 JNTR의 유동성 있는 주력 브리지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경매를 통해 구매하게 되면 90%의 하방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JNTR 투자자는 매일 게임 이론이 적용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경매에 참여하는 고객은 JNTR을 걸고 추가로 52%의 연간수익률(APY)을 얻을 수 있다.

△커뮤니티 확장: Jointer와 STEX는 모두 사용자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수년을 보냈다. 서비스를 우선으로 하는 접근 방식을 통해 Jointer와 STEX의 75만개가 넘는 커뮤니티를 결합하면 거의 전 세계 모든 국가의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다.

STEX CEO인 VK는 성공적인 가치 평가 및 자본 유입에 대해 “사용자는 암호화 자산이 자신을 위해 작동하도록 만드는 방법과 관련해 우리가 최신 솔루션을 내놓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우리가 사용하는 이러한 솔루션이 진정성 있고 안전한지 확인하고 싶어한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요구를 한 번에 결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TEX 거래소는 2018년 리브랜딩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며 가상 화폐 서비스 및 FINCEN 승인을 제공하기 위해 EU 내에서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Jointer의 엔젤 투자자 카일 화이트는 Jointer와 STEX의 커뮤니티 및 리소스 간 시너지 효과를 분석한 후 두 회사가 자금 조달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그는 1월에 시작된 과정을 기억하며 “우연한 기회로 처음 STEX를 발견했을 때 이 거래소가 사용자에게 훌륭하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사용자에게 먼저 초점을 맞추는 회사는 올바른 도구와 무제한 리소스를 통해 성공을 거둘 것이다. 가상화폐 커뮤니티와 우리에게 다행인 것은 STEX가 몇 년 동안 올바른 선택을 해왔으며 자본과 자원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단계에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Jointer의 경매는 매일 역동적인 제안을 계속할 것이며 STEX 사용자는 여기에 자신의 자본을 가지고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매일 목표 및 최대 기부 금액이 설정된다. Jointer는 이중 보너스 구조를 통해 일일 목표를 넘어서는 추가 인센티브를 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및 소규모 개인 투자자나 그룹은 제공된 하나의 보너스로 일일 성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대 기부 금액도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당일 공급 물량이 모두 판매되기 전에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

그룹 보너스를 통해 경매가 100%에 도달하면 모든 사람이 더 큰 JNTR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 보너스는 라운드에 크게 기여한 일일 리드 투자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보너스에는 제한이 없지만 일일 기여 한도인 150%를 초과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들이 일찍 경매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경매에 대한 투자에는 90%의 하방 보호가 포함돼 투자자는 잠재적 상승 혜택을 누리면서도 자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방 보호 계약은 1년 동안 투자 및 토큰의 90%를 스마트 계약에 묶어 놓는다. 1년 후, 투자의 90%가 자동으로 Jointer에 제공되고 그 자산은 투자자에게 전달된다. 투자자는 한 해가 끝나기 전 언제든지 하방 보호 계약을 해지하거나 투자를 취소하고 투자 금액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

Jointer CEO 주드 레그레브는 “부동산 투자와 신디케이션을 단순화한다는 비전을 공유하게 돼 기쁘다. 이는 Jointer를 더 넓은 시장에 출시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한다”며 “Jointer는 분산형 금융 및 상업용 부동산 인수를 완전히 바꿀 준비가 돼 있다. 블록체인이 대중화하려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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