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원거래소 공지 갈무리
사진=빅원거래소 공지 갈무리

DrEE(드리) 프로젝트가 11월 12일 오후 6시에 글로벌 거래소 BigOne에 상장한다. 빅원거래소 12일 공지에 따르면 다양한 여가 활동과 엔터테인먼트에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의미있는 기록 정보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DrEE 관계자는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출신의 기획자 형제들이 블록체인의 실생활 적용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당구, 탁구 등 다양한 레저활동의 기록을 활용하여 여러 이용자들간 경기 매칭, 지역 기반 대회 개설, 선수 후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분야의 단체 및 협회 등에서는 이들의 사용 기록을 활용하여 엘리트 이용자의 발굴, 여가 활동 장려를 위한 다양한 계획를 수립할 수 있어, 산업 고도화와 새로운 이용자 유입 등 긍정적 순환 고리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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