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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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활용 '모바일 공무원증' 2021년 초 도입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 이용 대상과 목적이 명확한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기존 플라스틱 카드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온·오프라인에서 신원증명·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 신분증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1년 초 생체 인식 기술, QR 코드, 블록체인 등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공무원증’이 가장 먼저 도입된다. '모바일 공무원증'은 오프라인에서 정부 청사 출입, 도서관 등 지역 서비스 이용되고 온라인에서는 공무원 업무시스템 로그인, 공무원 증빙서류 제출 등에 활용된다.

정부는 생체 인식 기술, QR 코드, 블록체인 등 다양한 신기술과 만난 모바일 신분증 온·오프라인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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