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주)알려줌, 11월 16일 국내 최초 주문형 방문 촬영소 '픽업스튜디오' 런칭

- 고객 커뮤니케이션·사내 임직원 교육 등 기업영상 제작을 위한 특화 서비스
- 비대면 '웨비나'를 위한 고품질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지원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주)알려줌(대표 박우성)이 찾아오는 온디멘드 프리미엄 촬영소, '픽업스튜디오'를 11월 16일 정식 런칭한다. '픽업스튜디오'는 기업이 원하는 장소에 필요할 때 찾아가는 이동형 영상 제작 서비스다.

◆ '픽업스튜디오' 최신식 장비, 고화질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진행

국내 최초의 주문형 방문 촬영소, '픽업스튜디오'는 대형 밴 차량에 방음/차음 시설 및 최신식 전문 촬영 장비를 갖췄으며, 베테랑 엔지니어가 현장에서 촬영 디렉팅과 영상 편집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또한, 성공적인 웨비나를 위한 고화질, 고음질의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한편, 온라인으로 간편히 사용 예약을 할 수 있는 '픽업스튜디오'는, 자외선 차량 소독기와 체온 측정기 등 각종 방역 장비를 활용해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 위드 코로나 시대, 동영상 제작 수요↑ 기업 부담감↑

'위드 코로나(With COVID-19)' 시대로 인해 대면 접촉이 어려워지면서, 제품 및 서비스 홍보, 튜토리얼(사용법 안내), 바이럴과 같은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내 임직원 교육, 투자 IR 영상, 웨비나 등 '동영상 제작'의 수요가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이 이러한 영상 제작을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인건비나 장비 세팅 등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며,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보안상의 이유로 외부 촬영 스태프의 회사 방문 자체가 부담이 되었던 게 현실이었다.

◆ 기업영상 제작 전문기업의 제작 노하우가 반영된 국내 최초 이동형 온디멘드 촬영 스튜디오

알려줌은 지난 5년간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차별화된 요약정리형 지식 정보 콘텐츠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국내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과 약 1천 편의 기업용 영상을 제작해 왔다.

(주)알려줌 박우성 대표는 "대외 업무부터 사내 보고까지 최근 비즈니스에 동영상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라며, "알려줌의 우수한 제작 노하우로, 최근 코로나 19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높은 퀄리티의 기업영상을 '픽업스튜디오'를 통해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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