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금융권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기관에서 사용 가능한 범용성을 높인‘WON금융인증서’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10일 개정되는 전자서명법에 따라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이번에 출시한‘WON금융인증서’는 기존 공인인증서의 범용성과 사설인증서의 편리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에 출시한‘WON금융인증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범용성을 갖춘 금융권 최초의 금융인증서로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태연 기자/조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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