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앤컴퍼니,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협력

인공지능 간편투자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이 2020 한국시리즈 진출팀인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를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셈버컴퍼니 관계자는 "디셈버앤컴퍼니와 NC 다이노스는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 공동 마케팅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적극 협력해왔다"고 밝혔다.

창원NC파크 내 더그아웃 및 선수단 점퍼 등에 핀트 공식 로고가 새겨졌으며, NC 다이노스가 올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함에 따라 다양한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핀트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글로벌 자산 투자를 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로, 이용자의 투자 성향에 맞추어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 구성 및 운용, 입출금까지 투자의 전 과정을 AI가 대신해주는 국내 대표 로보어드바이저 간편투자 플랫폼이다.

비대면 시대 떠오르는 재테크 앱으로 평가받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 다운로드 30만건, 누적 투자일임 계좌 수 5만 3천건을 돌파하는 등 출시 1년여 만에 일상 속 간편투자일임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