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레인,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수상
라이트브레인의 철학과 디자인 경영으로 국가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
UX 전문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디자인 경쟁력 강화로 업계 선도적인 역할

UX 디자인 전문 기업 라이트브레인 황기석 대표가 19일 열린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디자인을 선도하고 산업발전을 이끄는 기업, 지자체 및 개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라이트브레인이 선정된 디자인경영 부문은 디자인을 주도로 제조·서비스 혁신을 유도하고 디자인 경영전략 수립 및 디자인 개발 투자, 인재양성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단체 또는 사업부문을 대상으로 한다.

라이트브레인은 ‘우리는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개선하며, 혁신으로 이끈다.’는 사명 아래 2004년 창업 이후 16년 동안 업계를 선도해 온 UX(사용자경험) 디자인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활발한 지식공유활동 등 우리나라 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미래 UX 전문가들을 위한 교육으로 UX 아카데미를 통해 지속적으로 UX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고유한 UX 방법론과 자체 연구, 개발해 출시한 디자인 씽킹 툴킷을 활용 AI를 비롯한 신기술 및 신사업 선행연구와 상용화에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경영활동으로 최신 UX 트렌드를 모아 분석해서 정리한 UX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해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사내디자인연구소에서 UX 전문 블로그 운영하며 지식공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 IF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를 비롯해 앤어워드에서 5개 부문에서 그랑프리와 본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의 우수성과 역량을 입증받고 있다.

라이트브레인 황기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회사 설립 초기부터 디자인 지향 조직과 프로세스의 구축,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다져온 라이트브레인만의 디자인 경영 철학이 만들어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다양한 활동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UX 디자인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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