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비트코인, 금보다 더 뛰어난 자산”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1월 2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비트코인, 금보다 더 뛰어난 자산”

4.25억 달러(약 4930억원)의 비트코인 투자로 주목을 받은 미국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이며 금보다 뛰어난 준비 자산이라고 말했다고 코인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일러는 미국 투자조사업체 Stansberry Research와의 인터뷰에서 “금이 자신의 두 번째 선택사항이기도 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상품과 그 가격의 역사를 되돌아볼 때 비트코인이 실질자산으로서 더 낫다”고 주장했다. 세일러는 “금을 공급량 면에서 살펴보면 금광산은 매년 약 2%씩 증산한다”며, “연 2% 공급량 증가가 100년 지속될 경우 1억 달러 상당의 금값은 1250만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어서 세일러는 “반면 비트코인은 공급량 상한선이 2100만 BTC로 정해져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10배가 될 경우 아무리 마이닝(채굴) 투자를 늘려도 그 이상의 비트코인을 만들어낼 수 없다”며, “1조 달러를 투자한다고 해도 비트코인 공급량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네트워크의 기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4.25億ドル(450億円相当)のビットコイン投資で注目を集めた米MicroStrategy社のCEO、Michael Saylorはビットコインはデジタルゴールドであり、金(ゴールド)よりも優れた準備資産であると強く信じているようだ。)

▲ 이더리움 ‘ERC721’ 활용한 일본 아이돌그룹 ‘SKE48’ 포토카드 완판 ‘NFT 토큰’

일본의 블록체인 기업 코인북(coinbook)이 10월 3일부터 트레이딩 카드의 플랫폼 ‘NFT 트레카(NFT Treka)’를 시작했다고 코인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TF 트레카는 컨텐츠 제1탄으로 나고야시 사카에를 거점으로 하는 아이돌 그룹 ‘SKE48’의 포토카드를 판매했다. 10월 3일 20시에서 30분 동안 한정 100팩 판매가 완판되었다. 이는 이더리움의 ERC-721 토큰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연예 아이돌 분야에서 NFT를 활용한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 발급은 일본 기업 최초의 사례다. 코인북은 “지금까지 인터넷 문화에서는 콘텐츠가 무료인 경우가 많았지만,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디지털 데이터가 가치를 갖는 가치의 인터넷 시대가 도래한다”고 밝혔다.

(日本のブロックチェーン企業、株式会社coinbookが、10月3日よりトレーディングカードのプラットフォーム「NFTトレカ」を立ち上げ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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