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페이코(PAYCO)’ 기반의 비대면 주문 환경을 구축한다. 

NHN페이코는 한국도로공사와 ‘언택트 주문 결제·서비스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NHN페이코는 공사 관할 전국 200여 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무인 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 오더’와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NHN페이코 측은 “한국도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다중이용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에 ‘페이코’ 기반의 언택트 주문 문화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페이코’의 기술력과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의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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