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주방, 2020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올해 최고 브랜드’ 수상

온·오프라인 요리고수 비법 공유 플랫폼 ‘공공의주방(대표 안상미)’이 지난 24일(화) ‘2020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공의주방이 수상한 올해의 최고브랜드 부문은 올 한 해 소비자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소비자에게 깊이 각인된 우수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이다. 

공공의 주방은 자사의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클래스 및 비대면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양방향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한다. 집밥에 대한 대중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요리콘텐츠를 시도, 건강한 집밥 서비스와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양방향 온라인 클래스의 경우 쿠킹박스를 배송, 집에서도 오프라인과 동일한 요리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최근 화제인 라이브 쿡방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다. 이번 달과 다음 달에는 외식브랜드 ‘놀부’와 함께 온라인 김장 클래스를 진행한다. 

공공의주방 안상미 대표는 “올 한 해 공공의주방을 이용해 주신 이용자들의 사랑과 더불어 최고브랜드로 선정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빠른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보다 편리하고 건강한 집밥 문화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의주방은 전국 요리 전문가의 수제상품을 직접 주문해 배송 받을 수 있는 슈퍼마켓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가 높은 수준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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