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MQL) 토큰,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원화(KRW) 마켓 상장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토큰인 미라클(MQL_MiraQle)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GOPAX)의 원화(KRW)마켓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미라클(MQL) 토큰 프로젝트는 ‘팬들이 중심인 글로벌 음악 세상을 만들자’는 모토를 중심으로 글로벌 음악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테크테인먼트(Technology+Entertainment)’ 플랫폼이다. 

글로벌 음악 팬들이 미라클 토큰(MQL)을 사용하여 팬픽(FanPick)을 통해 탑 가수들의 앨범을 기획하는 동시에 중국 최대 규모의 텐센트 뮤직(TME)과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제작한다. 이와 함께 엔터플러스(EnterPLUS) 쇼핑몰에서 앨범, 콘서트 티켓, 아티스트 굿즈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크라우드 펀딩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미라클(MQL) 토큰을 통해 글로벌 음악산업 전체의 생태계를 기반으로 각 분야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중심의 일방향 산업 구조를 팬 중심의 쌍방향 구조로 개선하고, 팬 투표 문화의 올바른 방향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투명성을 제시하는 등 음악산업의 혁신을 이뤄내고 패러다임을 바꾸는 주체가 되겠다는 각오다. 

미라클(MQL) 프로젝트는 “이번 고팍스 상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음악산업 플랫폼을 국내·외 최고의 프로젝트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며 “앞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쉽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미라클 프로젝트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는 지난 26일 미라클(MQL)토큰을 상장과 함께 50만 MQL(1억 원 상당)의 MQL 토큰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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