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아고라, 유엔글로벌콤팩트 정식회원 가입…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사회적 책임강화 기대

보스아고라재단(이사장 김인환)은 세계 최대 기업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의 정식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1호 ICO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보스아고라는 탈중앙화 미래의 기본 가치 도출을 위한 국제적 합의인 세계경제포럼 ‘블록체인 권리장전’ 서명에 동참하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UN SDG Action Campaign’을 진행하여 유엔 연대 시상식(UN Solidarity Awards)에서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의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UNGC는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유엔(UN) 산하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현재 전세계 160개국 12000여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국민연금공단, 충남개발공사, CJ 등을 포함한 240여개 이상의 회원사가 이니셔티브에 글로벌 연합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가입으로 보스아고라는 UNGC의 10대 원칙을 경영활동에 내재화함은 물론, 보스아고라의 발전을 통해 유엔이 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의 비전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또한 UNGC 10대 원칙 이행을 위한 노력을 소비자, 시민사회, 언론, 정부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는 연간 보고서인 UNGC 이행보고서(Communication on Engagement, CoE)를 매년 제출하여 진척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보스아고라는 이번 UNGC 글로벌 연합 가입을 계기로 국제사회가 제안하는 사회적 책임을다하는 진정성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김인환 재단이사장은 “UNGC 회원 가입은 보스아고라가 추구하는 진정성의 높은 기준을 잘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프로젝트 인에이블러로서 보스아고라 생태계의 발전을 통해 SDGs의 달성에 기여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차곡차곡 완성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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