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과 아모레퍼시픽,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CJ CGV, HDC신라면세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용산 드래곤즈’가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3’ 행사를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 담당 이선영 매니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이들을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용산 드래곤즈’를 중심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결성한 ‘용산 드래곤즈’는 그동안 게릴라 가드닝, 미스터리 나눔버스, 플라스틱 컵 쓰레기 올림픽 등 다양한 연합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왔다. 지금까지 총 50여 개 기업과 학교, 기관에서 72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며 사랑을 실천해온 ‘용산 드래곤즈’는 앞으로도 협력적 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모델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업 시민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더욱 실용적이고 참신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며 지역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활발히 추진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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