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프로젝트, 전 체인투비 대표 장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 

가상자산 프로젝트 미라클(MiraQle)이 전 체인투비 대표 장민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하고,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임백운 회장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걸쳐 업계 전문가로 활동 중인 장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1997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대학교 신기술 공동연구소, LG전자 정보통신 핵심망연구소, 한컴그룹 기획조정실, 한컴 인터프리 대표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최근 포스텍 APGC 블록체인 소사이어티 회장, 포스텍 가치창출융합부 겸직교수 겸 체인투비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체인투비가 블록체인 업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솔루션 서비스, ICO컨설팅,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등 업계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주도해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임백운 어드바이저는 현재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 연예제작자의 권익 보호 및 공정한 사업 생태계 조성 등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미라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음악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관련 업계 전문가들을 새로운 핵심 인력으로 영입했다”며 “앞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쉽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미라클 프로젝트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라클 프로젝트는 ‘팬들이 중심인 글로벌 음악 세상을 만들자’는 모토를 중심으로 글로벌 음악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테크테인먼트(Technology+Entertainment)’ 플랫폼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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