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들의 비트코인 매도 예상 가격대는? ‘45,000 달러 부근’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월 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기관들의 비트코인 매도 예상 가격대는? ‘45,000 달러 부근’
미국 암호화폐 결제업체 비트페이의 소니 싱(Sonny Singh) CCO는 5일 미국 메이저 언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의 가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싱은 “현재는 비트코인을 매도해야 할 큰 재료가 없기 때문에, 다음 달 무렵에는 45,000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싱은 “비트코인 가격이 구입 가격의 2배 이상인 45,000 달러에 이르면, 엑시트 전략 하에서 자산을 움직이는 대규모 투자가는 그 가격이 3년에서 5년의 기간에 있어서의 한계가 된다고 판단해, 매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때 매도가 계속되면 과거에 보지 못한 매도 압력이 생길 수도 있지만, 상당수 기업이나 기관투자가들이 매입하고 있는 2만 달러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米大手仮想通貨（暗号資産）決済企業BitPayのSonny Singh最高商務責任者（CCO）は5日、米大手メディア『ブルームバーグ』のインタビューで、ビットコイン（BTC）の価格について自身の見解を語った。)
▲ ‘암호화폐 지갑에서 카지노로 자금 전송 가능’ 슬롯머신 제조업체 특허 획득
세계 최대 규모의 슬롯 머신 제조업체 인터내셔널 게임 테크놀로지(International Game Technology, 이하 IGT)가 암호화폐 지갑으로부터 카지노에 암호화폐를 전송 하는 기술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코인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허출원 문서 개요에는 “플레이어와 연결된 게임시설 계정과 외부 암호화폐 지갑 간에 암호화폐 전송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라고 기재됐다. 플레이어는 지갑을 도입한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슬롯머신에 비트코인을 송금할 수 있다고 한다. 특허 문서에서는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ETH)을 게이밍머신에 전송해 결제하는 예가 제시되고 있다. IGT의 홍보 Phil O’Shaughnessy는 “규제된 게임에서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미래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지적재산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이 특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世界最大規模のスロットマシン・メーカーInternational Game Technology（IGT）が、暗号資産（仮想通貨）ウォレットからカジノに仮想通貨を転送する技術について特許を取得した。)
▲ 블록체인닷컴, 14일부터 리플(XRP) 거래 지원 중단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거래소인 블록체인닷컴(Blockchain com)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이후 XRP 거래를 허용하지 않는 거래소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디크립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닷컴은 1월 14일(현지시간)에 공식 홈페이이지를 통해 XRP 거래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 발표했다. 14일 이후 XRP를 출금할 수는 있지만, 새로운 XRP를 입금할 수는 없다.
(Blockchain.com to halt XRP trading on Thursday, January 14th)
▲ 영국, 1월 6일부터 개인투자가에 대한 암호화폐 파생상품 제공 금지
영국에서 금융행동감시기구(이하 FCA)가 개인투자가에 대한 모든 암호화폐 파생상품의 판매를 금지하는 규제가 1월 6일부터 정식으로 실시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코인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지령은 FCA가 2020년 10월 발표한 것으로 대상에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CFD(차금결제거래), 옵션, 선물, ETN(지표연동증권) 등의 제공판매 및 마케팅이 포함돼 있다. FCA는 “개인투자가를 보호하는 목적으로서 암호화폐의 극단적으로 높은 가격 변동성이 개인용의 상품으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않다”며, “개인 거래를 금지함으로써 연간 5,300만 ~ 6,800만파운드(약 785억원 ~ 1007억원 상당)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럽의 블록체인 VC기업 Eden Block의 파트너 Dermot O’Riordan는 “FCA가 어떻게 암호화폐 섹터를 규제하는지 이해하고 있지 않다”며, “국내에서 룰을 지키고 있는 업자(Coinshares, Crypto Facilities 등)로부터 개인투자가를 물리친 것으로, 투자가는 비트멕스나 데리비트 등, FCA의 관할 외의 플랫폼을 이용하게 되어 버린다. 앞뒤가 뒤바뀐다”고 주장했다.
(イギリスで、FCA（金融行動監視機構）が個人投資家に対するすべての仮想通貨デリバティブ商品の販売を禁止する規制について、1月6日より正式に実施されることがわかった。)
▲ 출자기업 ‘테트라곤’, 리플을 소송.. 주식 상환 요구
리플의 투자라운드에 해당하는 시리즈 C에 출자한 기업 테트라곤(Tetragon)이 리플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코인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XRP의 증권형 문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제소하자 테트라곤이 리플을 고소했다. 소송 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시리즈 C의 계약 권리 아래 리플이 우선주를 상환하라고 요구했다. 테트라곤은 2019년에 실시된 시리즈 C의 2억 달러 규모(약 2173억원) 출자의 리드투자자였다. 이번 소송에서 리플사가 우선주를 상환할 때까지 현금 및 기타 유동자산을 이용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금지해 줄 것과 즉결재판 절차를 신청했다. 이에 리플은 성명을 통해 “시리즈 C의 계약에서는 만일 XRP가 증권이라고 판단되었을 경우, 우선주의 상환을 요구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명확하게 증권이라고 판단된 것은 아니다. 테트라곤의 주장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リップル社の投資ラウンドに当たるシリーズCで出資を行なった企業Tetragonが、リップル社を提訴し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ブルームバーグが報じ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