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프트뱅크, 일본증권형토큰협회(JSTA)의 찬조회원으로 가입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월 4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日 소프트뱅크, 일본증권형토큰협회(JSTA)의 찬조회원으로 가입

일반사단법인 일본증권형토큰협회(Japan Security Token Association, JSTA)에 대형 통신사업자 소프트뱅크가 찬조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코인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증권형토큰협회는 일본의 금상법 개정법에서 ‘전자기록 이전 증권 표시권리 등’이라 정의되는 증권형토큰 이용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2020년 3월에는 동해 도쿄 파이낸셜 홀딩스 주식회사, 이토오츄 테크노 솔루션즈 주식회사가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4월에는 테조스 재팬이 가입했다. 정회원은 10개사이고 찬조회원은 3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一般社団法人日本セキュリティトークン協会(Japan Security Token Association:JSTA)に、大手通信事業者ソフトバンクが賛助会員として入会したことがわかった。)

▲ 나스닥 상장사 ‘이방’, 올해 1분기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계획 발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암호화폐 마이닝머신 제조업체인 이방(Ebang)이 암호화폐 거래소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방은 2021년 1분기에 거래소 공개 테스트를 시작해 정식으로 거래소를 세울 예정이라고 한다. 이방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런칭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호주에 완전 자회사를 설립하고 있다. 이방의 CFO인 Chen Lei는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으로 이방의 매출이 약 2배인 2억 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米ナスダック上場の、中国大手暗号資産(仮想通貨)マイニングマシンのメーカーEbang社が、仮想通貨取引所の開設を準備していると正式に発表した。)

▲ 암호화폐 넴(XEM), 심볼(XYM) 출시 2021년 ‘1월 14일’에서 ‘2월’로 연기

암호화폐 넴(XEM)의 새로운 블록체인 심볼(XYM)의 출시일이 예정됐던 21년 1월 14일에서 2월까지 연기됐다고 코인포스트가 12월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볼의 XYM 에어드랍(토큰 수령) 의사표명(옵트인) 권리확정 날짜(스냅샷)의 경우, 조만간 투표를 통해 확정된다. 심볼 개발팀은 연기 사유에 대해 “심볼을 오래도록 성공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적절하게 테스트 된 견고한 플랫폼으로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仮想通貨ネムの新ブロックチェーンSymbolのローンチ日が、コア開発者を含むコアチームとの合意により、予定していた21年1月14日から、2月まで延期されることがわかった。具体的な日程は後日発表するという。)

▲ 미국 나스닥 상장 그린프로캐피탈, 비트코인 투자 계획 발표

새로운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이 암호화폐 비트코인 펀드 설립과 비트코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2월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둔 그린프로캐피탈(Greenpro Capital Corp)은 비트코인 펀드를 설립하고 2021년 1분기에 채권 발행으로 최대 1억 달러(약 1086억원)를 조달해 비트코인를 매입할 예정이다. 또한 자사의 현금도 비트코인에 투자한다고 한다. 그린프로캐피탈은 “은행, 헤지펀드, 보험사, 기관투자가들의 BTC의 지속적인 대량 채용을 믿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암호화폐·비트코인이 신뢰할 수 있는 미래 가치 저장 수단이라는 신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린프로캐피탈은 “대차 대조표의 전략적 관리와 BTC 펀드 등 암호화폐 전략의 실시를 조합함으로써 당사에 큰 미래 가치를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BTC나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암호화폐가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보다 더 나은 수익의 기회를 제공해 장기적으로 자본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新たな米ナスダック上場企業が、暗号資産(仮想通貨)ビットコインファンドの設立とビットコイン投資計画を発表した。)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총 88,000 BTC 매수, 계속 홀딩 중”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얼마나 많은 비트코인을 축적했는지를 밝혔다고 데일리호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일러는 ‘Funky Crypto Podcast’에서 “저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또는 제가 관리하는 회사에서 88,000 BTC를 구입했습니다. 단 1사토시 조차 안 팔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서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방법은 장기 저축예금 계좌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20년 또는 30년 동안 저축하고 싶은 돈의 일부를 그져와, 그 돈을 비트코인에 넣어보세요. 그냥 거기 놔두고 얽매이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In a new interview on the Funky Crypto Podcast, Saylor says he has bought tens of thousands of Bitcoin through various organizations he is affiliated with.)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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