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 미식축구리그 NFL 선수, 연봉 절반 비트코인으로 받는다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30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미국 프로 미식축구리그 NFL 선수, 연봉 절반 비트코인으로 받는다

미국 프로 미식축구리그(NFL)에서 뛰는 인기 선수 러셀 오쿵(Russell Okung)이 미국 주요 스포츠 리그 선수로는 처음으로 비트코인으로 연봉을 받는 사례를 만들었다고 코인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프로 스포츠팀 선수들의 계약 정보 사이트 ‘Spotrac’에 따르면 캐롤라이나 팬서스에 속한 오쿵의 2020년 연간 계약 보수는 1300만 달러(약 141억원)로 오쿵은 이중 50%를 비트코인으로 받는다고 한다. 한편 오쿵은 이전부터 “비트코인은 누구도 관리하지 않는 희소가치 높은 자산이며, 디지털 골드와도 같은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昨年5月に「ビットコインで支払ってくれ」とツイートしていたオクンは、2020年末、アメリカの主要スポーツリーグ選手として初めて、仮想通貨(暗号資産)ビットコインで年俸を受け取る実例を作ったことになる。)
 
▲ GMO인터넷, 세계최초로 승인된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GYEN’ 발행

GMO인터넷(이하 GMO)은 29일 일본 엔화(JPY)에 1:1로 입증된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지엔(GYEN)을 발행한다고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MO는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우선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해외 거주자의 이용을 상정한다. 일본에서도 규제가 정비되면 일본 내 거래소 상장을 검토해 결제나 해외 송금 수단으로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GMO는 일본 엔화에 페그한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되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GYEN의 장점은 송금의 속도와 수수료의 저렴함으로 알려져있다. 닛케이신문에 의하면, 엔화를 그대로 해외에 송금하면 몇 퍼센트의 수수료가 들고, 착금에 몇일 걸리기도 하지만, GYEN의 수수료는 1회당 수십엔에서 수백엔이며, 송금 시간도 수십분에 끝난다고 한다.

(GMOインターネット(以下、GMO)は29日、日本円(JPY)に1:1で裏付けられた暗号資産(仮想通貨)ステーブルコイン「GYEN(ジーエン)」を発行すると発表した。)

▲ 캐나다 ‘넥스텍에이알솔루션즈’, 200만 달러 상당 비트코인 투자 발표.. 내년 추가 매수

캐나다 회사인 넥스텍에이알솔루션즈(NexTech AR Solutions)은 금을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수백만 달러를 비트코인(BTC)에 투자했다고 유투데이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2월 29일 발행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에 본부를 둔 증강현실 제공업체 NexTech AR Solutions이 200만 달러(약 22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입했다고 한다. NexTech AR Solutions는 미국 OTCQB 장외시장에 상장된 유일한 순수 AR 회사이다. 또한 캐나다 증권거래소에서 주당 6.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NexTech AR Solutions의 CEO인 Evan Gappelberg는 “우리의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는 주주들을 위한 장기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의 새로운 자본 다각화 및 할당 전략의 일부”라고 밝혔다.

(Canadian Company NexTech AR Solutions has put millions into Bitcoin, expecting it to catch up with gold.)

▲ 인도 정부, 비트코인 거래에 대해 18% 과세 검토

인도 정부가 비트코인(BTC) 거래에 대해 18%의 상품 및 서비스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보도에 따르면, 중앙경제정보국(이하 CEIB)은 이 제안을 인도 관세간접세위원회(CBIC)에 전달했다. CEIB는 최근 다양한 암호화폐 사용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비트코인이 ‘무형자산’ 범주에 속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국가가 비트코인을 포함하는 모든 거래에 대해 상품 및 서비스 세금을 부과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CEIB는 “이 과세가 시행될 경우, 비트코인의 불법 행위 개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y classifying bitcoin as an “intangible asset” class, India’s intelligence agency has proposed an 18% goods and services tax on all BTC transactions.)

▲ 나스닥 상장사 마라톤페이턴트그룹, 마이닝 기기 7만대 추가 구매 .. 비트코인 등 채굴규모 3배 규모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의 대형 암호화폐 기업 마라톤 페이턴트 그룹(이하 Marathon)이 비트메인과 7만대의 Antminer S-19를 구입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arathon은 현재, 33,000대의 마이닝 기기를 소유하고 있지만, 이번 추가 구매로 인해 채굴 사업 규모는 3배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Marathon은 2021년 7월에 먼저 7,000대의 S-19 마이닝 기기를 받고, 2021년 12월까지 모든 대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Marathon의 회장 겸 CEO인 Merrick Okamoto는 “이번 구매는 달러 기준으로 최대 주문이며, 비트메인이 지금까지 받은 것 중 회당 최대인 S-19 마이너의 주문이다. 2020년 8월 이후에 3만대를 구입했을 때와 같이 우리 팀이 이 주문을 실현하기 위해서 진력한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ナスダック上場の米大手暗号資産(仮想通貨)マイニング企業Marathon Patent(以下Marathon)がBitmainと7万台のAntminerS-19を購入する契約を結んだことを発表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