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 리플 에어드랍의 ‘스파크 토큰’ 사전 거래(IOU) 시작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2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 리플 에어드랍의 ‘스파크 토큰’ 사전 거래(IOU) 시작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가 플레어 네트워크(Flare Network)의 스파크 토큰(FLR) 차용증서(IOU) 거래를 시작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로닉스는 스파크 토큰(FLR)의 스냅샷에 참여했던 리플(XRP) 보유자에게 대체 토큰인 ‘XFLR’을 부여하고 XFLR/USDT 거래쌍으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XFLR은 폴로닉스의 IOU이기 때문에 다른 종목처럼 입출금이 불가능하다. 스파크 토큰 배포는 메인넷 출시에 따라 실시할 예정이며, 전 세계 XRP 보유자는 스파크 토큰을 아직 갖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폴로닉스에서는 ‘XFLR’ 보유자를 최종 권리취득자로 배포를 실시한다고 한다.

(アルトコインを多く扱っている海外暗号資産(仮想通貨)取引所PoloniexがFlare NetworkのSparkトークン(FLR)のIOU(借用証書)取引を開始した。)

▲ 美 SEC “리플, 투자자 보호법 위반 혐의 소송 제기” .. 리플은 “적극 변호할 것”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21일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가 리플의 XRP 판매를 이유로 리플을 기소한 가운데, 리플이 이에 대해 적극 변호할 방침임을 밝혔다고 포춘지를 인용한 코인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EC는 XRP 매도 당시 현지 투자자 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리플과 CEO인 갈링하우스 그리고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라센을 연방 법원에 기소할 예정이라는 통보를 했다. 갈링하우스는 포춘지에 “유감스럽게도, SEC의 제이 클레이튼 위원장은 리플을 고소하는 것을 선택했다. 뒷마무리는 새로운 위원장 내정자에게 맡길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송은 디지털 자산인 XRP가 SEC에 등록해야 할 유가 증권인지를 둘러싼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보도에 이어 갈링하우스는 “클레이튼 위원장은 암호화폐 분야의 혁신(innovation)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한정하고 싶은 것 같다. 우리는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밝혔다.

(リップル社のBrad Garlinghouse CEOは米時間月曜日、証券取引委員会(SEC)が仮想通貨XRPの販売を理由に、リップル社に対して提訴する方針であることを伝えた。)

▲ 그레이스케일, 일시적으로 6개 암호화폐 투자신탁 판매 중단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 LLC)는 기관 암호화폐 베팅의 게이트웨이인 이더리움 투자신탁과 비트코인 투자신탁 펀드 등 6개 펀드의 신규 투자자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복수의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는 웹사이트를 통해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라이트코인, 디지털라지캡펀드신탁 등을 신규 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은 암호화폐 신탁을 주기적으로 판매 중단하여 소위 “프라이빗 배정(private placement)” 라운드로 전환한다. 이러한 조치는 2019년 4분기에 GBTC에 반복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이번 중단은 이례적인 일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Grayscale Investments LLC has temporarily stopped accepting new investors in six funds, including its Ethereum Trust and Bitcoin Trust funds, both gateways for institutional crypto bets.)

▲ 영국 암호화폐 거래소 ‘엑스모(Exmo)’ 해킹 .. 비트코인 등 6종목 유출

영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엑스모(Exmo)에서 자산이 유출되는 해킹 피해가 확인됐다고 코인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엑스모는 핫월렛(온라인지갑)에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지캐시(ZEC), 테더(USDT), 이더리움클래식(ETC) 일부가 유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거래소 자산의 5%에 상당하는 암호화폐가 유출되었으며, 콜드월렛(오프라인지갑)에 보관하는 자산은 모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사후 대응으로서는 지갑의 시스템 변경 외에도 관련 주소의 트래킹 정보를 세계의 거래소 등의 사업자에게 전달해 국제적인 협력 체제의 구축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모는 구체적인 피해액과 유출 통화의 수량 등은 현시점에서 공개하지 않았지만 자산은 전액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英国の仮想通貨取引所Exmoで、仮想通貨(暗号資産)が流出するハッキング被害が確認された。)

▲ 테슬라 CEO,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 보이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비트코인 구매 조언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비트코인(BTC)에 매료되고 있는 것을 시사하는 트윗을 게시, 이에 따라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가 테슬라도 비트코인을 구입하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코인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CEO는 머스크에게 “주주들에게 1000억 달러의 이익을 주고 싶다면 테슬라(TSLA)의 대차대조표를 USD에서 BTC로 바꾸면 된다. S&P 500에 오른 다른 기업들도 당신의 뒤를 이어 1조 달러 규모의 성장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가 “비트코인 시장에서 정말 그렇게 큰 거래는 가능한가?”라고 묻자 세일러는 “가능하다. 나는 지난 수개월간 비트코인을 13억 달러 이상 구입했다. 오프라인에서 그 방법을 공유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의 비트코인 구매 조언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란 욕구를 앞에 두고 “나는 평범한 생산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me trying to live anormal productive life.)”는 말을 하는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게시했다. 한편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0.25 BTC로 친구에게서 받은 것뿐이다.

(米テスラ社のCEO、Elon Musk氏が価格が高騰しているビットコイン(BTC)に惹かれていることを示唆するツイートを投稿、これを受けてBTCを大量保有するMicroStrategy社CEOが、テスラも企業としてBTCを購入するよう誘っている。)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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