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BI홀딩스 자회사, 암호화폐 마켓메이킹 업체 B2C2 인수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16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일본 SBI홀딩스 자회사, 암호화폐 마켓메이킹 업체 B2C2 인수

SBI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SBI파이낸셜서비스(이하 SBI파이낸셜)가 암호화폐의 유동성 제공(마켓메이킹) 업체인 B2C2를 인수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BI파이낸셜은 메인스트림 금융기업에 암호화폐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B2C2의 장외거래(OTC) 거래 총액은 SBI와 협업하게 되면서 4배로 증가했다. B2C2 창설자 Max Boonen는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암호화폐 버블기 이래의 폭등을 보여, 금융 영역에서 암호화폐의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매수는 SBI에 있어서 최고의 타이밍이다”라고 밝혔다. SBI홀딩스의 기타오 요시타카 회장은 이번 제휴에 대해서, “B2C2의 비전, 전문성이나 서비스는 SBI를 서포트해 준다. 앞으로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성공시켜 나가겠다”고 기대했다.

(SBIホールディングスの100%子会社「SBIファイナンシャルサービシーズ(以下、SBIファイナンシャル)」が、暗号資産(仮想通貨)の大手マーケットメイカー「B2C2」を買収したことが分かった。)

▲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 암호화폐 해킹 피해자에 대한 환불 절차 개시

암호화폐의 해킹 피해로 경영난에 빠져, 19년에 파산한 뉴질랜드 거점의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에서 사용자에게의 환불 수속이 시작되어, 많은 계좌가 환불 신청 등록을 실시하고 있다고 코인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년 1월에 해킹을 당한 크립토피아는 올해 5월에 파산 수속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을 공표했다. 그 후, 거래소가 보유하고 있던 약 1260억원(20년 4월 시점)에 대해 유저(채권자)에게 반환 명령이 내려졌다. 우선 대상자들은 환불신청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하며, 2단계에서 계좌 보유자의 신원 확인이 이뤄진다. 그리고 마지막 제3 단계에서 자산의 송금(환불)이 실시된다. 다음 단계인 신원확인 프로세스는 2021년 1분기에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거래소의 데이터 유출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환불 신청 등록에는 상세한 정보의 기입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仮想通貨のハッキング被害で経営難に陥り、19年に破綻したニュージーランド拠点の取引所Cryptopiaにて、ユーザーへの返金手続きが始まり、多くの口座が返金申し立て登録を行っている。)

▲ 中 21차 CCID 블록체인 랭킹 발표 .. 1위 이오스·비트코인 TOP 10에 진입

15일(현지시간) 중국 공업통신부 산하 ‘정보산업개발센터(CCID)’는 최신 버전 블록체인(암호화폐 프로젝트) 등급을 발표했다고 15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네 단계나 상승해 7위에 올랐으며, 테조스는 16위까지 뛰어올랐다. 여전히 이오스(EOS)는 총점 147.7점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위인 이더리움은 적용가능성과 창의성에 있어 이오스를 능가하는 반면, 이오스트(IOST)는 기술면에서 훨씬 앞선다. 한편, 스텔라(XLM)는 4계단 상승하여 5위에 안착했다. 반면 리플(XRP)은 두 계단 하락한 16위에 머물고 있다. CCID 순위는 중국의 행정기관이기도 한 기관이 공개하는 것으로 암호화폐 중에서도 주로 퍼블릭 체인의 기술을 평가하기 위한 기술기반의 평가지표다. 중국 정부, 민간, 교육기관에 재적하는 전문가에 의해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he Center for Information and Industry Development (CCID) — a research unit of China’s industrial ministry — has published its 21st cryptocurrency rankings.)

▲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2021년 암호화폐 지수 제공 계획

미국 대형 파생상품거래소 Cboe Global Markets(이하 CBOE)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업체 CoinRoutes와 손잡고 암호화폐 인덱스(지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코인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BOE는 2017년 12월 10일 미국 최초로 비트코인 선물을 제공한 기업으로, 경쟁사 시카고 거래소 그룹(CME)의 시장점유율이 급상승한 관계로 2019년 3월부터 이 선물을 폐지하고 있다. 새로운 지수 데이터는 복수의 주요 거래소로부터 리얼타임에 수집된 가격 데이터를 기초해 기준가격을 지수화한 것으로, 2021년 2분기부터 정식으로 출시한다. 지수의 제공에 대해서 CBOE의 정보 솔루션 책임자 Catherine Clay는 “CoinRoutes의 데이터가 독특하고 거래 결제시에 가장 좋은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며, “복제하기 어려운 데이터 세트로, 확실히 복수의 자산 클래스의 거래 판단에 필요한 투명성이 높은 데이터다”라고 밝혔다.

(米大手デリバティブ取引所Cboe Global Marketsがサンフランシスコに拠点を置く仮想通貨ソフトウェア企業CoinRoutesと提携し、仮想通貨インデックス(指数)を提供する予定だ。)

▲ 영국 대형 자산운용사 ‘러퍼’, 지난 11월 비트코인 구입

영국의 대형 자산운용사인 러퍼(Ruffer)가 운용하는 한 펀드를 통해 암호화폐·비트코인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코인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퍼는 약 270억 달러(약 29.4조원) 규모가 넘는 자금 규모를 운용하는 자산운용회사로 비트코인의 구입을 실시한 것은 러퍼의 펀드 ‘Multi Strategies Fund’로, 11월에 금의 포지션을 줄인 자금으로 충당하고 있었다. 러퍼는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비트코인에 대한 익스포저는 포트폴리오의 2.5%를 차지한다. 비율은 적지만 세계 주요 통화의 가치 하락에 대한 보험은 될 수 있다. 펀드의 금 포지션과 채권은 더 큰 규모지만, 비트코인은 포트폴리오를 분산시켜 준다. 금융시장 리스크 헤지로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イギリスにある大手資産運用企業Rufferが運用するひとつのファンドを通じて、仮想通貨(暗号資産)ビットコインを購入し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Rufferは約3兆円におよぶ資金規模を運用する著名資産運用会社だ。)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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