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트와이즈, 암호화폐 인덱스펀드 OTCQX에 상장 .. 비트코인 등 주요 종목 운용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美 비트와이즈, 암호화폐 인덱스펀드 OTCQX에 상장 .. 비트코인 등 주요 종목 운용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10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美 비트와이즈, 암호화폐 인덱스펀드 OTCQX에 상장 .. 비트코인 등 주요 종목 운용

미국 암호화폐 투자기업 비트와이즈(Bitwise)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인덱스(지수) 펀드가 미국 주요장외거래(OTC) 시장인 OTCQX에 상장됐다고 코인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상장으로 인해 피델리티, 찰스 슈왑 및 이트레이드, TD아메리트레이드 등의 브로커 계좌로 거래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비트와이즈의 암호화폐지수펀드인 ‘Bitwise 10 Crypto Index Fund’는 지금까지 사모 형태로 판매해오다 OTCQX에 상장되면서 공개시장에서 거래된다. OTCQX에서 티커 심볼은 “BITW”로 설정되었다. Bitwise 10은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종합퍼포먼스에 연동해 운용되는 투자신탁으로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에는 비트코인(75%), 이더리움(13%)이 주 비중이 된다. 나머지 12%는 리플(XRP), 체인링크(LINK), 테조스(XTZ) 및 기타 종목이 포함된다.  암호화폐를 보관하기 위한 커스터디언은 코인베이스 산하의 “Coinbase Custody Trust Company”를 이용하고 있다.

(米暗号資産（仮想通貨）投資企業Bitwiseが発行する仮想通貨指数（インデックス）ファンドが、米主要OTC市場のOTCQXに上場した。これにより、Fidelity、Charles SchwabやE*Trade、TD Ameritradeなどのブローカー口座で取引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 모건스탠리 전략부문 수석 전략가 “비트코인, 결제수단으로도 성공 할 수 있다”

자산운용사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글로벌 전략부문 수석 전략가가 비트코인(BTC)은 지급수단으로도 보급 가능성이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글로벌 전략부문 수석 전략가인 루치르 샤르마(Ruchir Sharma)는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한 경제 대책으로서 각국에서 법정통화의 공급이 계속 되고 있는 경향이 암호화폐 시장을 견인하는 비트코인에 순풍이 작용하고 있다”며, “미 달러 등의 법정통화에서 ‘무한 발행’이 계속되는 상황은 법정통화에 대한 신뢰가 흔들려 비트코인을 투자 수요에 한정하지 않고, 결제 이용으로 활용되는 케이스를 촉진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資産運用企業「モルガン・スタンレー・インベストメント・マネジメント」のグローバル戦略部門のトップが、「ビットコイン（BTC）は支払い手段としても、普及の可能性がある」とする見解を示した。)

▲ 피델리티 디지털애셋, 블록파이와 제휴하고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 제공 계획

세계적 금융기관 피델리티 산하 암호화폐 관련 기업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 이하 FDA)가 대출 서비스인 블록파이(BlockFi)와 손잡고 비트코인을 담보 자산으로 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대출 서비스의 주요 타깃은 헤지펀드, 채굴업자,장외거래(OTC) 데스크 등의 기업과 기관투자가다. 주식 증권 담보 대출에 가까운 서비스 설계로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블록파이와의 제휴가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능성을 점치는 기관투자가에게 현금 유동성을 제공하는 하나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기관투자가들은 보다 종합적인 암호화폐 관련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世界的大手金融機関フィデリティ傘下の仮想通貨関連企業Fidelity Digital Assets（FDA）が貸付サービスのBlockFiと提携し、ビットコインを担保資産とした融資サービスを提供することを発表した。)

▲ JP모건 애널리스트들 “비트코인, 금 시장 점유율의 상당 부분 차지해 갈 것”

비트코인이 금의 시장점유율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주장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10월부터 비트코인 펀드에 돈이 쏟아지면서 금이 떨어졌는데, 이는 기관투자가가 더 많은 암호화폐에 자리를 잡으면서 장기적으로만 계속될 추세”라고 분석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채택은 이제 막 시작된 반면, 금의 경우는 기관 투자자들의 채택이 매우 진전된 상황이다. 만약, 이 중장기 논제가 옳다고 입증된다면 금값은 향후 몇 년간 구조적인 역풍을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PM says institutional investors have started a wealth transfer from gold ETFs to bitcoin, suggesting adverse price developments for the yellow metal.)

▲ 암호화폐 결제업체 비트페이, 미국에서 은행 설립 위해 신청서 제출

미국 대형 암호화폐 결제업체 비트페이(BitPay)가 연방정부에 규제되는 국립은행(National Bank)을 설립하기 위해 미 통화감독청(OCC)에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블록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은행명 ‘BitPay National Trust Bank’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교외의 비트페이 본사를 등기지로, 비트페이 공동 창업자겸 CEO Stephen Pair, 공동 창업자 Tony Gallippi, 최고 재무 책임자(CFO)인 Jagruti Solanki를 시작으로 회사의 경영진들이 운영에 종사한다. 비트페이 법률고문 겸 최고 컴플리언스 책임자인 Eden Donige는 “통화감독청(OCC)은 정부 안에서도 암호화폐 업계의 규제에 대해 최첨단을 이끌고 있다. 우리의 사업은 국가의 신탁은행으로서 안전성과 건전성을 요구하는 엄격한 요건을 따르게 되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보증할 수 있다. 또한 단일 규제의 틀을 따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Bitcoin payments company BitPay has filed paperwork with the top U.S. banking regulator to create a national bank.)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