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스퀘어 CEO,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녹색 에너지 분야에 1천만 달러 투자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9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트위터-스퀘어 CEO,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녹색 에너지 분야에 1천만 달러 투자

새로운 비트코인 클린 에너지 투자 이니셔티브는 채굴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결제 기업인 스퀘어(Square)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퀘어는 ‘비트코인 생태계 내에서 재생 에너지의 채택과 효율성을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트코인 클린 에너지 투자 이니셔티브에 1000만 달러(약 108억원)를 할애할 예정이다. 스퀘어는 일반 사용자에게 암호화폐를 제공하는 캐시앱(CashApp)의 뒤에 있는 회사다. 스퀘어와 트위터의 CEO인 잭 도시는 “암호화폐는 결국 클린파워에 의해 완전히 동력을 공급받아 탄소 발자국을 없애고, 재생에너지 채택을 세계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The new Bitcoin Clean Energy Investment Initiative will aim to make mining more eco-friendly.)

▲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암호화폐 커스터디언 ‘Zodia’ 발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이노베이션 벤처 부문인 SC 벤처스와 대형 자산운용사인 더 노던 트러스트는 기관투자가를 위한 암호화폐 커스터디언(수탁관리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비스명은 ‘Zodia Custody’이며, 금융행동감시기구(FCA)의 인가 등을 거쳐 런던에서 2021년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한다. 커스터디언 서비스란, 암호화폐 자산의 보관 대행 서비스를 말하며 스스로 암호화폐 자산을 관리할 때 발생하는 비밀 키 분실이나 셀프GOX(잘못된 주소로 송금) 등 큰 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가에게 허용될 수 없는 위험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주로 이용된다. 커스터디 서비스에서 지원하는 자산은 규제를 따르지만,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리플(XRP)·라이트코인(LTC)·비트코인캐시(BCH) 등 5가지로 알려져 있다.

(英スタンダードチャータード銀行のイノベーション・ベンチャー部門であるSC Venturesと、大手資産運用会社のノーザントラストは、機関投資家向けの暗号資産(仮想通貨)カストディソリューションを提供することを発表した。)

▲ 마이이더월렛,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대행 서비스 제공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대응하는 지갑 ‘마이이더월렛(MyEtherWallet)’이 이더리움 2.0(ETH2)의 스테이킹에 대응한다고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이더월렛은 웹앱 및 안드로이드 지갑 앱을 통해 이용자가 노드 시작 등의 처리를 하지 않고 ETH2 스테이킹 가능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ETH2의 스테이킹은 이더리움 2.0의 블록체인 ‘비콘체인’에 있어서의 입금 컨트랙트를 가리킨다. 이더리움을 입금할 수 있지만, 맡긴 이더리움이나 스테이킹 보상은 약 2년간(개발에 따라 일정 변동) 락업(lock-up) 되어 꺼낼 수 없다. 마이이더월렛의 스테이킹 대행 기능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하나의 계정에 32 ETH를 입금해야 한다.

(暗号資産(仮想通貨)イーサリアムネットワークに対応するウォレット「MyEtherWallet」が、イーサリアム2.0(ETH2)のステーキングに対応すると発表した。ユーザーがノードの立ち上げなどの処理を行わずにETH2ステーキング可能な代行サービスを提供する。)

▲ 美 대형은행 웰스파고 “비트코인, 일시적 유행이었다면 12년을 살아남을 수 없다”

미국 대형 은행 웰스파고(WellsFargo)는 7일(현지시간) 투자 전략에 관한 리포트에서 비트코인(BTC)이나 암호화폐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현재 투기 대상으로 지목되지만, 이 추세가 투기에서 투자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웰스파고는 “암호화폐라고 하는 말은 많은 투자가가 들은 적은 있지만, 구입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투자가는 전체로부터 비교하면 거의 없다”며,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미국 주가지수 S&P500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높은 테크놀로지 기업의 약 4분의 1밖에 안 된다. 관심은 높지만 자금 유입은 많지 않은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웰스파고는 “지난 12년 동안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5600억 달러 이상까지 증가하면서 투자 자금 유입도 늘어 언젠가 투자대상으로서 가치를 갖는 자산이 될 수 있다. 일시적인 유행이었다면, 12년을 살아남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米大手銀行Wells Fargoは米7日、投資戦略に関するレポートを公開。ビットコイン(BTC)や暗号資産(仮想通貨)の可能性について触れ、BTCを初めとする仮想通貨は現在、投機対象として見られているが、この傾向は変わる(投機→投資)可能性があると論じた。)

▲ SBI홀딩스-SIX 디지털자산거래소, 싱가포르에서 디지털자산 플랫폼 출시 계획

SBI홀딩스(이하 SBI)와 스위스의 SIX 디지털자산거래소(이하 SDX)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것에 합의하고 싱가포르에서 기관투자가 전용의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BI와 SDX는 싱가포르 금융 관리국의 승인을 조건으로 하여 2022년까지 디지털 자산의 거래소, 발행 플랫폼, 커스터디, CSD(증권결제기관)의 기능을 제공하는 사업을 개시한다. SDX는 “새로운 회사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수요의 고조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암호화폐 거래량이 기관투자가의 지속적인 채용에 따라 증가하는 한편 그 배후에서는 규제된 디지털 증시도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DX의 CEO인 팀 그랜트는 “이번 SBI와의 파트너십이 새로운 자산 클래스의 기관적 채용을 촉진해, 유럽과 APAC간의 거래 채널을 여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SBI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会社(SBI)と、スイスのSIX Digital Exchange(SDX)が合弁会社を開設することで合意、シンガポールで機関投資家向けのデジタル資産サービスを立ち上げる計画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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