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TV 채널 리얼비전 CEO “리플(XRP)에 대한 관심 많다”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금융 TV 채널 리얼비전 CEO “리플(XRP)에 대한 관심 많다”

금융 TV 채널 리얼비전의 CEO이자 전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매니저는 라울 팔은 현재 리플(XRP)에 대한 잠재력을 분석하고 있다고 데일리호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울 팔은 “솔직히 나는 XRP를 지지하고 있다. 나는 이제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있다. 반면 나는 리플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또한 라울 팔은 “누군가가 나에게 리플을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면, 내가 알아서 살펴보겠다 말하겠다. 나는 그것의 결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의 잠재적인 이득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어 그 확률을 스스로 평가할 것이다. 나는 그들과 같은 결론에 도달할지도 모르지만,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라울 팔은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새로운 자금이 암호화폐 공간으로 끌어오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바라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울 팔은 “지난 8년 동안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해 왔다. 최근에는 보유한 금을 다 팔고 유동자산의 98%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Raoul Pal, who recently invested 98% of his liquid net assets into Bitcoin and holds a small amount of Ethereum, is now learning all he can about the third-largest cryptocurrency.)

▲ 세계 최초, 이더리움 ETF의 신규 주식 공개(IPO)가 캐나다서 열린다

캐나다 최대 디지털 자산투자펀드 3iQ가 토론토증권거래소(TSX)에서 이더리움상장지수펀드(ETF)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코인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iQ는 ‘QETH.U’라는 티커로, 신규 주식 공개(IPO) 공모를 실시한다. 새 펀드의 출범 요건으로는 최소 2000만 달러(약 216억원), 상한은 1억 750만달러(약 1164억원)로 규정했다. 3iQ는 캐나다의 규제 당국이 새로운 펀드 ‘The Ether Fund’의 투자설명서를 승인했다는 발표에서 “전통적인 시장의 투자자가 포트폴리오에 이더리움을 넣기 위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3iQ로서는 펀드의 투자 매니저, 또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カナダ最大級のデジタル資産投資ファンド3iQが、トロント証券取引所(TSX)で、暗号資産(仮想通貨)イーサリアムETF(上場投資信託)の準備を行なっ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

▲ 중국 전자상거래 2위 징동닷컴, 디지털 위안화로 구매 가능

중국 내 2위 온라인 유통업체가 중국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를 사용을 시험하기로 합의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대기업 징동닷컴의 산하 핀테크 계열사 징동디지털과학기술(JD Digits)가 오는 12월 말까지 시범 프로그램을 가동해 고객이 디지털 위안화로 특정 품목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JD Digits는 12월 11일 2000만 위안 상당의 디지털 현금권 10만 장을 발행해 장쑤성 동부 쑤저우시 주민들의 혁신화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디지털 위안화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최초의 전자상거래가 되는 것은 JD Digits가 디지털과 물리적 경제를 통합하려는 국가의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홍보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보인다.

(The development of the Chinese CBDC continues as the second-largest online retailer in the country has agreed to be the first virtual mall to use it.)

▲ 카르다노 에이다(ADA), 12월 중순 ‘고겐’ 하드포크 실시 예정

카르다노의 개발기업 IOHK가 12월 중순에 하드포크의 실시를 예정하고 있는 것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OHK의 소프트웨어·엔지니어 Kevin Hammond는 “이 하드포크는 고겐(Goguen)에 이행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세스가 된다”고 밝혔다. 이 하드포크로 추가되는 프로토콜은 ‘토큰 락(Token Lock)’이라 불리는 것으로, 비교적 소규모 프로토콜의 변경에 그치고 있다. 단, 이 토큰 락은 카르다노에 스마트 컨트랙트 및 에이다(ADA) 이외의 자산이 구현될 때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 투표 메커니즘을 지원하는 기능도 제공하게 된다. 현재는 카르다노 블록체인 상에서 이용 가능한 토큰은 에이다 뿐이지만, 향후 투표나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 시 등에 이용하는 커스텀 토큰도 추가될 수 있다 .그 커스텀 토큰이 도입될 경우, 그 이용 용도에 맞게 커스텀 토큰을 지정된 기간에 잠금(보류)하는 기능이 제공된다는 것이다. 카르다노의 개발 단계는 바이런(Byron), 쉘리(Shelley), 고겐(Goguen), 바쇼(Basho), 볼테르(Valtair) 등 5단계로 나뉜다. 올해 7월 말 대형 업그레이드 쉘리가 완료됐으며, 차기 업그레이드에는 고겐이 기다리고 있다.

(暗号資産(仮想通貨)カルダノの開発企業IOHKが、12月半ばにハードフォークの実施を予定していることを発表した。)

▲ 리플, 머니그램 주식 1500만 달러(약 166억원) 상당 매각

리플 랩스가 2019년 머니그램에 투자한 금액의 상당 부분을 매각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플 랩스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라 머니그램(MGI) 주식 2,264,113 주를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총 15,303,792.60 달러(약 166억원)이다. 머니그램의 주가는 10월 1일 2.94 달러에서 11월 23일 8.53 달러로 최근 급등했다. 리플의 매각 소식으로 MGI는 발행 기준 6.54 달러로 다시 하락했다. 리플의 대변인은 “리플은 머니그램의 디지털 성장 혁신에 있어 자랑스러운 파트너다. 이는 리플의 MGI 투자에 대한 일부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순전히 현명한 재정적 결정이며, 결코 우리의 파트너십의 현재 상태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라 전했다. 한편, 리플은 머니그램에 작년 6월 5,000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머니그램은 리플의 xRapid 기술을 이용해 결제 속도를 높였다. xRapid는 유동성을 촉진하기 위해 XRP를 사용한다.

(Ripple’s partnership with MoneyGram may not be as warm as it once was, but it’s paying off.)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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