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크릭, 美 SEC에 비트코인 펀드 신청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1월 2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모건크릭, 美 SEC에 비트코인 펀드 신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에 암호화폐 비트코인펀드가 새로 신청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코인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SEC의 데이터에 따르면, 신청측은 ‘Morgan Creek-Exos Risk Managed Bitcoin Fund’로 되어 있고, 주소 항목과 관계자 칸에서 주요 투자기업 Morgan Creek Caplital Management와 Morgan Creek Exos GP라는 기업이 공동으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펀드는 이용하는 지표에 따라 비트코인에 투자를 실시하는 구조다. 비트코인의 롱포지션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안정시키도록 설계되었다. 지표가 좋지 않을 경우 포지션을 줄이거나 청산을 하고 리스크 관리를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펀드에 관여하는 금융 서비스 기업 Exos Financial은 “비트코인은 인터넷 이래의 가장 큰 기술 혁신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자산으로서 기초를 닦았다”며, “투자하기에는 아직 새로운 자산인 것이나, 가격변동도 크고, 기술의 전문성도 높다는 허들이 있다”고 밝혔다.

(米国証券取引委員会(SEC)に、新たに暗号資産(仮想通貨)ビットコインファンドの申請が行われたことが分かった。)

▲ 판테라 캐피탈 “페이팔·캐시앱 등 구매량, 비트코인 신규 채굴량 상회할 것”.. 비트코인 공급부족
 
암호화폐 투자펀드인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은 11월 투자자 레터를 발행하고, 페이팔(PayPal)과 캐시앱(Cash App)과 같은 서비스 구매량이 비트코인 신규 채굴량을 이미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테라 캐피탈은 지난달 추정보다 캐시 앱(Cash App)이 비트코인 신규 채굴량의 40%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난 것을 인용해 새로운 결제 수단인 페이팔(Paypal)과 합치면 비트코인 신규 채굴량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판테라는 “다른 대형 금융기관이 이들의 선도를 따라갈 때 공급량 부족은 더 심해진다”며,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루는 유일한 길은 더 비싼 가격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暗号資産(仮想通貨)投資ファンドのPantera Capitalは11月の投資家レターを公開、PayPalとCashAppといったサービスの購入量がビットコインの新規採掘量を既に上回っているとの推定を行った。)

▲ 리플의 아프리카 파트너 기업 ‘Xago’, 암호화폐 XRP에 의한 송금을 확대할 계획
 
리플사의 아프리카 파트너 기업 Xago는 암호화폐 리플(XRP)에 의한 송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코인포스트가 21이 ㄹ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Xago의 CEO인 Mark Chirnside는 팟캐스트 ‘Moneyweb Crypto’에 출연해, 새로운 자금을 이용해 송금 비용을 경감해 속도를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25개 글로벌 거래소와 사업제휴를 검토하고 아프리카에서 XRP 레저를 이용한 송금 서비스 등을 확대하는 사업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Xago의 공동 창업자 Jurgen Kuhnel은 XRP의 송금 우위에 대해 “송금 속도는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은 평균 12분,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평균 3분이 걸리지만 XRP 레저에서는 단 3초 만에 전송된다”고 말했다.

(リップル社のアフリカパートナー企業Xagoは暗号資産(仮想通貨)XRPによる送金を拡大する計画をしている。)

▲ 비트코인 거액투자 미국 상장사 “비트코인 사업면에서도 개척한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비트코인(BTC)에 관한 데이터 서비스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지난 11월 16일 투자자 대상 보고에서 “비트코인 인텔리전스 제품을 제공할 기회가 풍부하다”며, “이 영역을 탐구하여 기존 비즈니스에 통합해 전개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인 Saylor는 “비트코인 커뮤니티나 장래는 암호화폐 커뮤니티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TO Tim Lang는 “비트코인에 사용되는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은 미래 우리 플랫폼을 최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6일 보고자료에서 향후 비트코인 매입에 대해 “비트코인은 우리의 주요 재무자산으로 시장 상황과 비즈니스상의 필요에 따라 추가로 5,000만 달러 이상의 잉여 자산을 투입할 전망이다”라 밝혔다.

(米ナスダック上場企業MicroStrategy社が、暗号資産(仮想通貨)ビットコイン(BTC)に関するデータサービスの開発を計画していることを明かした。)

▲ 비트코인으로 적립하는 확정기여형 연금플랜 미국에서 첫 등장

비트코인을 편입한 기업 제공 ‘개인연금 플랜’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공된다고 코인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문회사인 Digital Asset Investment Management(이하 DAiM)가 401(k)로 불리는 기업이 제공하는 확정기여형 연금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랜을 제공한다. 개인이 적립하는 IRA(개인퇴직계좌)에서는 미국에서 이미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존재하고 있다. IRA는 개인이 하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은 반면, 401(k)은 기업이 복리후생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AiM은 보도자료에서“2018년 인가받은 이후 401(k)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자 하는 수요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투자된 비트코인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를 운영하는 Gemini Trust가 콜드스토리지로 관리한다.

(暗号資産(仮想通貨)ビットコインを組み入れた企業提供の「個人年金プラン」が米国で初めて提供される。)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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