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런던, 유력한 본사 이전 대상 후보 중 하나”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0월 25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리플 CEO “런던, 유력한 본사 이전 대상 후보 중 하나”

리플사 CEO의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미국으로부터의 본사 이전처에 대해 “규제가 명확한 런던도 유력한 후보지”라고 말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미국 CNBC에 “영국에는 명확한 분류법이 존재하고 있으며, 금융감독기구(FCA)는 다양한 자산과 채용사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방향을 형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며, “영국의 디지털 자산분류법은 리플코인(XRP)이 증권이 아닌 통화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갈링하우스는 “리플은 영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플은 영국 뿐만 아니라 스위스, 싱가포르, 일본, 아랍에미리트도 이전지로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リップル社CEOのBrad Garlinghouse氏が、米国からの本社移転先について米CNBCに語り、規制が明確なロンドンも有力な候補地だとして次のように話した。)

▲ 中, 단체 또는 개인의 위안화 기반 암호화폐 발행 금지 초안 발표

중국 인민은행(중앙은행)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단체 또는 개인이 위안화 기반 디지털토큰을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초안을 발표했다고 중국 기자 콜린 우가 2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콜린 우는 트위터에서 “어떤 단체나 개인도 중국 위안화 시장의 유통을 대체하기 위한 토큰, 쿠폰, 디지털토큰을 생성하거나 재판매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콜린 우는 “암호화폐가 중국의 공식 법률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이달 초 기술의 허브 심천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사람들에게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통화(CBDC) 1000만 위안 상당을 발행했다.

(The People’s Bank of China issued a draft of legal comments, clearly stipulating that no unit or individual may produce and sell tokens, coupons and digital tokens to replace CNY in circulation in the market.)

▲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바이낸스코인(BNB)·폴카닷(DOT)·연파이낸스(YFI) 선물 계약 취급 예정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는 알트코인 3개 종목의 선물계약(Quanto Futures) 취급 예정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멕스가 새롭게 취급하는 암호화폐는 바이낸스코인(BNB), 폴카닷(DOT) 그리고 연파이낸스(YFI)의 3개다. 거래는 한국시간 10월 30일 13시부터 개시한다. 모두 테더(USDT) 기준으로 거래되며 최대 레버리지는 BNB가 33배, DOT와 YFI는 25배로 설정된다. 한편, 비트멕스는 10월 2일 ‘미국법 위반’으로서 미국 법무부(DOJ)와 미 상품 선물거래 위원회(CFTC)에 의해 기소된 바 있다. 이후 본인인증절차(ID 인증프로그램)를 강화하기 위해 KYC 기한을 대폭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暗号資産(仮想通貨)デリバティブ取引所大手BitMEXは、アルトコイン3銘柄の先物契約(Quanto Futures)の取扱い予定を発表した。)

▲ 모건스탠리 리서치 “페이팔 암호화폐 서비스, 수익성 작을 것”

페이팔(PayPal)이 21일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를 내놓자 미국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리서치는 “암호화폐 이용 보급을 촉진할 수 있는 빅 뉴스지만, 페이팔에는 그다지 이익이 있는 비즈니스가 아닐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현재 암호화폐 온라인 결제는 500개 주요 온라인 소매업체 중 1%에 불과한 만큼 페이팔의 진입을 통해 온라인 상점에서 암호화폐 접수가 확실히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페이팔이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는 “아마 회사의 수익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의 수익성은 암호화폐에 의한 간접지급 옵션이 제공되더라도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이용자가 반드시 소유한 암호화폐를 매각해 소비에 이용한다고 볼 수 없으며, 매매 거래량이 높지 않으면 수익을 크게 기대할 수 없다”고 이유를 제시했다. 평가되는 포인트로는 스퀘어 등의 결제기업과의 경쟁성이 생긴다는 점을 들었다. 암호화폐 분야에 이런 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사용자 기반 확대 및 향후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략으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モルガン・スタンレーは報告書で, PayPalが提供する新サービスは「おそらく同社の収益には大きく影響しない」とした。)

▲ 베테랑 투자가 폴 튜더 존스 “비트코인 구입은 애플·구글의 초기 투자와 유사”

헤지펀드 업계의 베테랑 투자가 폴 튜더 존스는 22일 미국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BTC)의 매력이 이전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스는 “이번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아직 초기 단계인 ‘첫 이닝’이며 앞으로도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존스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전례 없는 규모의 양적완화 조치로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골드(금), 구리, 미국물가연동국채(TIPS) 등과 함께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존스는 “비트코인은 그 가치를 믿는 정말로 우수한 사람들의 도움에 힘입어 발전해 왔다. 비트코인 투자는 애플, 구글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ヘッジ・ファンド業界のベテラン投資家ポール・チューダー・ジョーンズ氏は22日、米CNBCに出演し、ビットコイン(BTC)の魅力は以前よりも高まっていると語っ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