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선보인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일(화) 1순위 청약을 받은 강릉자이 파인베뉴 청약 결과 55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260명이 몰리면서 평균 13.15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강릉시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브랜드 명성답게 강릉시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고급 마감재와 특화 설계,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한 점이 좋은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견본주택 오픈 당시 상담을 받았던 수요자들이 청약에 대한 의지가 높았고, 좋은 청약 결과가 나온 만큼 좋은 계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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