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대표 남기정)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하여 CDN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을 이뤄냈다.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강의 수요 증가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를 이용하는 한 교육 플랫폼의 일평균 트래픽이 200Mbps에서 600Gbps까지 폭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GS네오텍(지에스네오텍)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프리미엄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MSP)로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CD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네오텍의 CDN 서비스는 20여년간 축적된 업력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강점이다"고 밝혔다.

GS네오텍 CDN그룹 박성채 팀장은 “GS네오텍은 자사의 CDN 기술과 노하우를 파트너사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수준 높은 클라우드 기반 CDN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비즈니스 가속화와 온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달성을 목표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영업 총괄 임태건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GS네오텍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급속도로 성장하는 미디어・콘텐츠 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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