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도지코인(DOGE) 1위 보유자의 정체성에 무게를 두고 수수료 없는 거래 앱 로빈후드일 가능성이 높다고 트윗했다.

“만약, 로빈후드가 도지코인의 최대 보유자면 도지코인 가격은 달까지 치솟을 것이다”라는 트윗에 “듣는대로다”라고 답변.
머스크는 지난 주 도지코인(DOGE)의 불평등한 부의 분배를 문제삼아 가격이 20% 하락한 바 있다. ( “주요 도지코인 보유자가 대부분의 코인을 판매하면 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다. 너무 많은 집중이 유일한 문제이다.” )

도지코인 커뮤니티의 일부 회원들은 DOGE의 최고 지갑이 지난 주 로빈후드의 콜드 스토리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에 머스크가 끼어들면서 투명성을 더 높여야 한다는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가장 부유한 도지코인 주소는 현재 모든 DOGE 코인의 28.69%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코인코드  https://coinco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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