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술품 가상화폐, 피카아트머니 거래량 증가

주식회사 피카프로젝트(공동대표 송자호, 성해중)에서 운영하는 피카아트머니가 전일 종가 기준 20% 시세가 급등하고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금일 밝혔다.

피카아트머니는 국내 3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원,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으며,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기술을 적용해 마리킴, 존 버거맨 등 예술 작품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 아트 코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시장 및 기술적 관점에서 NFT 기술이 획기적인 관리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암호화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그림을 경매에 내놓아 20분 만에 65억 원을 벌어드린 사례가 생기면서 피카아트머니도 덩달아 큰 관심을 받아 거래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하고 있다.

암호화폐의 활용이 어느 영역까지 확대될지 논란이 많은 요즘, 미술작품에 적용되어 작품으로서 활용되고, 진위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기술로도 활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술계에 가장 적합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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