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지에스네오텍, 대표 남기정)이 이번 달 14일까지 2021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먼저 클라우드 분야에 ▲네트워크 컨설팅 ▲보안 컨설팅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사물인터넷(IoT)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기술컨설팅 ▲3rd Party 기술컨설팅 등 8개 직무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분야에 ▲인프라 ▲컨설팅 등 2개 직무가 있다. 

또한 IT사업 분야의 ▲클라우드&CDN 영업 1개 직무와 IPCC(Internet Protocol Contact Center)분야의 ▲기술컨설팅 ▲PM ▲개발 ▲영업 등 4개 직무 등 총 15개 직무에서 경력직을 모집 중이다. 

응시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번 채용을 통한 최종 합격자는 서울 본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전형 전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적성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3월 14일까지 GS네오텍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해당 직무 및 회사 소개 등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네오텍 오경호 IT사업본부 사업지원 팀장은 “코로나19 발생 1년 동안 기업들은 거대한 변화 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생존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GS네오텍은 선발된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고객사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해 기술력 강화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은 2000년부터 CDN 사업을 시작으로 IT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과 높은 신뢰도를 확보해왔으며, 현재 e-커머스, 미디어, 게임, 제조, 금융 등 각 산업군의 협력사로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힘쓰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서울시복지재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농협정보시스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해운조합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이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사회복지 △변호사 △대표이사 비서 △위촉연구원 △행정보조원 등이며, 총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분야별 자격, 경력, 근무조건 등이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지원서는 3월 16일(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원은 신규직원 일반직 및 연구지원직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직무는 △R&D정책기획(4명) △데이터 분석(1명) △R&D평가관리(10명)로 근무지는 세종이다. 학력, 전공, 경력, 성별, 연령 제한은 없으나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역량면접-최종면접-신원조사/신체검사/경력검증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3월 12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농협정보시스템이 정규직(경력) 및 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프라 구축 △개발 및 운영 △빅데이터 엔지니어 △인프라 운영(서버) △전산실 운영 △전산실 시설 관리 △웹 상품 기획 및 디자인 △사무지원 등이다. 해당 채용 직무별 유경험자만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경력 및 자격 요건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3월 14일(일) 2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행정 △표준화환자 교육으로 모집 인원은 총 7명이다. 분야별 근무 조건 및 지원 자격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시험-증빙서류 확인-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3월 18일(목) 16시까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해운조합이 일반행정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5명으로 △조직 관리 및 경영 지원 업무 △해운 정책 관련 업무 △공제사업 및 석유류 공급 업무 △공제 상품 개발 및 보상 업무 △기타 조합에서 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3월 17일(수) 18시까지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쌍용건설이 2021년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공무, 조경), 전기(시공, 견적), 플랜트(시공, 견적, 신사업), 국내영업(건축영업, 주택사업, 도시정비, 리모델링, 마케팅), 기획지원(전산기획), 안전(안전관리, 보건관리)이다.

자격요건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면접 또는 화상면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건축, 전기, 플랜트, 국내영업, 기획지원 부문은 이달 21일까지 안전, 보건 부문은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쌍용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조 4,504억 원으로, 시평 28위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77년 설립된 쌍용건설은 전통적 해외건설 명가로 꼽힌다.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불리는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등을 시공하는 등 초고층, 고난도 건축부문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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