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 동향] 빅웨이브로보틱스,K-로봇기술 기반 사회적경제 사업 MOU 체결 外 
[IT 스타트업 동향] 빅웨이브로보틱스,K-로봇기술 기반 사회적경제 사업 MOU 체결 外 
  • 김태연 기자
  • 승인 2021.03.17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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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웨이브로보틱스,K-로봇기술 기반 사회적경제 사업 MOU 체결

‘빅웨이브로보틱스(대표 김민교)’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K-로봇기술 기반 사회적경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로봇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로봇시장의 정보 비대칭 해소 및 로봇 자동화 수요기업-공급기업을 매칭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마이로봇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K-로봇기술을 개발도상국의 산업현장에 적용해 노동환경 개선, 생산성 제고 등 사회·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국내 로봇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빅웨이브로보틱스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국내 로봇 자동화 기술을 태국, 베트남 등 개도국에 적용,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에 한국로봇산업협회가 보유한 각국 로봇산업협회 및 국내 로봇·SI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협력구도에 전문성과 추진력을 더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향후 상호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로봇의 해외진출 전략 및 지원계획 수립, 국내 로봇기술을 활용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공동추진 등 K-로봇기술 기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빅웨이브로보틱스 김민교 대표는 “K-로봇이 개도국의 노동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우리나라 로봇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될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 노다멘-KT 기가지니,비대면 미술전시 서비스 ‘우리집 갤러리’ 출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노다멘(대표 이원준)’이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통해 국내 첫 IPTV 비대면 미술전시 서비스 ‘우리집 갤러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다멘은 미술작품을 디지털로 감상할 수 있는 아트 플랫폼 ‘파트론(PATRON)’을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출시한 우리집 갤러리는 파트론의 KT 기가지니 전용 서비스명이다. 

우리집 갤러리는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4K급 디지털 화질로 음악과 함께 제공한다. 전시에 대한 오디오 안내를 받을 수 있는 도슨트 기능도 탑재돼있다. 

사용자는 마음에 드는 미술작품으로 나만의 컬렉션을 만들어 TV는 물론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액자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우리집 갤러리 서비스 출시로 비대면으로 미술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코로나19로 위축된 전시업계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전망이다. 

노다멘은 출시 당일인 오늘 출시기념 첫 기획전으로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박서보 화백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31일에는 세계적인 판화가이자 ‘물방울작가’ 알려진 故김창열 화백 등 국내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두 번째 기획전을 개최한다. 

사용자는 KT 기가지니에 ‘지니야, 우리집 갤러리에서 추천 전시 보여줘’ 등 우리집 갤러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명령어를 통해 손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노다멘 이원준 대표는 “향후 우리집 갤러리에 인공지능 큐레이션 기술을 적용할 예정”라며 “감상한 작품을 QR코드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다멘은 2017년부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KT가 공동운영하는 ‘K-챔프 콜라보레이션(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KT 사업화 연계, 개발자금 등을 지원받았다.

▲ 개인투자자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투자정보시스템이 구축된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투자정보시스템 구축에 각 분야 국내 선도 기업이 손을 합쳤다.

자연어처리 및 챗봇 전문 기업 리비(대표 김성환)는 금융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딥서치(대표 김재윤), 투자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데이터노우즈(대표 김기원)와 인공지능 기반 투자정보시스템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개인투자자에게 전문가 수준의 투자정보를 알기 쉽게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투자정보시스템의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금융 분야 이종 데이터 수집 · 분석 기술 개발 △한국어 금융텍스트 심층 이해 기술 개발 △기계독해기술 기반의 실시간 질의응답 챗봇 · 콜봇 서비스 개발 등이다.

주식 및 금융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에 비해 그들의 금융 정보의 이해와 활용 능력은 기관투자자에 비해 크게 뒤처지는 현실을 고려할 때, 3사는 개인화된 심층 투자 정보 제공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투자정보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리비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금융 빅데이터의 분석이 가능한 기관투자자와 그렇지 못한 개인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성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세 기업의 탁월한 전문 역량을 결집시켜 개인투자자의 금융데이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설립된 리비는 자체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케이뱅크, SBI저축은행 등에 금융권 전문 챗봇 및 세일즈 마케팅 봇을 구축한 기술전문기업이다. 또한 국내 유일의 기업평가/기술평가 의견 자동생성 기술을 독자 개발하여 이크레더블, 나이스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등에 도입 및 상용화하였고, 현재 1금융권 주요 은행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딥서치는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금융/기업/산업 데이터 및 데이터 분석 엔진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검색서비스 "딥서치"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ETF,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애널리스트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상용화하였다.

데이터노우즈는 데이터 기반으로 금융 및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측정하고 미래 흐름을 전망하는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KB국민은행, 하나은행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당 은행이 운영하는 대고객 서비스에 탑재하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굿누트’ 누적 콘텐츠 수 1,000건 돌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굿누트’를 운영하는 누트컴퍼니㈜(대표 신동환)가 지난 2월 말을 기점으로 누적 스토어 170개, 누적 콘텐츠 수 1,000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굿누트(GoodNOUTE)’는 다양한 문구 컨텐츠를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로 2020년 시작하여, 거래되는 콘텐츠 카테고리를 점차 넓혀 디자이너가 제작한 이미지 콘텐츠,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플래너 서식, 서울대 의대 재학생이 제작한 입시 노하우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누트컴퍼니는 최근 비대면 학습이 증가하면서 태블릿 필기 문화가 학생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필기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구 컨텐츠를 찾는다는 점을 포착해 굿누트를 출시했다. 이후  콘텐츠 카테고리를 다양화하여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누트컴퍼니 신동환 대표는 “국내의 C2C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이제 태동단계이다. MZ세대의 특징인 멀티 페르소나가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더욱 더 많은 이들이 온라인 세상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디지털 콘텐츠로 사이드잡을 병행하는 추세가 늘어나는 편”이라며, “이러한 새로운 시장에 대비한 콘텐츠 플랫폼이 더욱 필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누트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입점하여 콘텐츠를 등록할 수 있어 전문 디자이너,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콘텐츠화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C2C 플랫폼 이다. 

▲ 엠티콤, 새 사명 ‘COGNET9’으로 인공지능 AI 매니지드 전문 기업 도약

아주그룹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엠티콤(MTcom, 대표 허훈)이 3월 15일 회사 방향성과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사명 ‘COGNET9(코그넷나인)’과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COGNET9은 △인식에서 인지로, 디지털로 세계를 잇는다는 뜻의 ‘Cognition’ △하이퍼 커넥티드 시대의 더 많은 가능성을 잇는다는 의미의 ‘Network’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준비부터 구현·운영까지 AI를 위한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책임지는 완전을 뜻하는 ‘Nine’을 조합한 이름이다.

COGNET9의 새로운 사명과 CI는 기업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모든 여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회사 방향성과 정체성을 담고 있다.

COGNET9은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AI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으로, 인공지능 적용 비즈니스 케이스 선정부터 학습 데이터 준비, 인공지능 솔루션 선정 및 개발, 지속적인 학습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 Gara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의 비즈니스 시나리오가 인공지능을 통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볼 수 있도록 제시하며(envisioning), 국내외 여러 인공지능 솔루션 회사와 협력해 고객에게 맞춤형 인공지능 포트폴리오 기반의 개발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OGNET9 한선호 COO는 “엠티콤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산업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서 여러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며 “이젠 엠티콤이 축적해온 기술력을 발판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가공을 넘어, 멀티 인공지능 환경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 인공지능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COGNET9으로 도약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사명으로 진행하는 첫 공식 행사는 3월 24일~26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이다.

COGNET9은 행사에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솔루션 ‘데이터고블린’을 소개하면서 4월 16일 신청이 마감되는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 기업 모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IBM Watson·Google 등 멀티 인공지능 솔루션 △보이스봇과 심의를 위한 서비스에 강점을 둔 솔루션의 기획·구축·운영 및 관리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서비스 비즈니스 영역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한선호 COO는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 참가를 기점으로, 국내외 인공지능 시장에서 인공지능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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