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주요 현금지원 사업에 4.4조원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현금지급사업은 ➊소상공인 버팀목자금, ➋긴급고용안정지원금, ➌방문‧돌봄 종사자 생계지원금, ➍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강승준 재정관리관 주재로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12월에 마련한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의 주요 현금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점검회의를 개최다.

정부는 주요 현금지원사업 집행점검 결과, 3.15일 기준 지원대상 365.5만명에 대해 4.4조원(96.6%)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집행절차개선, 관계부처 점검회의 등의 노력을 통해 대부분 현금지원사업의 집행을 완료하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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