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기업 '썸비스‘(대표:손봄이)는  사업 확장과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김정훈 사장을 선임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선임을 위한 행사에는 손봄이 대표, 권창용 전무 등이 참석했다.

썸비스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김정훈 사장은 경남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고 KCC건설, 신한금융그룹을 거쳐 현재 라마다경주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제주도 최초의 멀티플렉스 설립 및 운영경험과 방과 후 학습 전문 브랜드 잡스쿨 운영 노하우를 썸비스 디지털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에 접목시켜 성과를 낼 예정이다.

김정훈 사장은 선임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수도권 이외 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면서 “영호남 및 제주권에 집중하여 균형 있는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대한민국 일자리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이후 신한은행 협약 등으로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썸비스는 금번 조직 확장 및 개편을 통해 수도권 뿐 아니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더욱 필요한 지역에 밀착 서비스를 개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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