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포인트 결제 시, 마켓컬리·오늘의집·티몬·위메프 등 온라인 주요 사용처 3~5% 적립 

오프라인 국내 5대 편의점, 빽다방·이디야·파리바게뜨 5% 적립

다양한 업종 제휴사와 ‘페이코 포인트’ 기반 혜택 확대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페이코(PAYCO)’ 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5%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충전된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 시 제공되던 기존 2% 적립 혜택은 이벤트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일부 사용처에 한해 최대 5%까지 확대 적용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주요 온라인 사용처에서 페이코 포인트를 충전해 결제하면 최대 5%를 적립받을 수 있다. 마켓컬리·오늘의집·티몬·위메프는 최대 5%, 무신사·올리브영·알라딘은 3.5%, 야놀자는 3%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국내 5대 편의점 및 주요 카페·베이커리 브랜드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다. 4월 말까지 GS25·CU·이마트24·세븐일레븐·미니스톱 등 편의점과 빽다방·이디야·파리바게트 매장에서 페이코 충전 포인트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5%가 적립된다.

한편 NHN페이코는 이번 이벤트 외에도 페이코 포인트 기반의 이용자 혜택을 다각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페이코 앱 내 ‘쿠폰’ 메뉴에서는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학 캠퍼스 안팎에 조성된 ‘페이코 캠퍼스존’ 사용처에서는 페이코 충전 포인트 결제 건에 대해 금액의 10%를 적립해준다. 

NHN페이코 측은 “혜택을 찾아 실속있게 소비하는 페이코 이용자들을 위해 폭넓은 업종의 제휴사들과 함께 특별 적립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 많은 이용자들이 페이코의 차별화된 혜택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