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6일 분양승인 받아 청약 일정 변경...오는 3일 위례포레자이 1순위 청약

1/3일(목)1순위, 1/14(월)당첨자발표, 1/25(금)~1/29(화) 계약

GS건설은 위례포레자이 청약 일정이 변경됐다고 27일 밝혔다.

27일 GS건설은 지난 21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 위례포레자이가 26일(수) 분양 승인을 받게 돼 청약 일정이 한 주 밀리게 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위례포레자이청약일정은 1/2일(수) 특별공급을시작으로 1/3(목) 1순위, 1/4(금)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1/14(월) 당첨자를 발표하며,1/25(금)부터 1/29(화)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종승 GS건설 위례포레자이 분양소장은 “위례 지구 내 3년만에 첫 분양이자북위례 첫 분양이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위례지구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지난 21일 오픈 후 많은 내방객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가는 등 기대와 관심이 매우 높다”며, “위례자이,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등 위례지구의 품격을 높인 명품브랜드 자이를 북위례에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하남시위례지구 A3-1BL블록에 위치한 위례포레자이는 지하 4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95~131㎡ 총 558가구로구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95㎡A 78가구 △95㎡B 43가구△101㎡A 239가구 △101㎡B 163가구 △108㎡T 3가구△131㎡ 32가구 등 모든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