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지난주 미국 내 1위 트렌드를 놓쳤다. 1위는 스케이트보드의 전설 토니 호크(Tony Hawk)의 NFT(대체불가토큰)를 발행할 이터니티체인(Ethernity Chain, ERN)이라고 불리는 NFT 플랫폼으로 갔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시에 ERN의 가격은 3월 초부터 20배 이상 급등했다.

[미국 N1의 이터니티체인 동향]

인기 모니터링 리소스 코인게코(CoinGecko)가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미국 내 핫 트렌드 상위 10대 암호화폐 자산을 나열했다. 몇 가지 놀라운 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 기준으로 첫 번째이자 최대 암호화폐 자산은 3위를 차지한다.

비트코인은 이코미(OMI), 이터니티체인(ERN) 뒤를 쫓고 있다. 이코미(OMI)는 디지털 수집품 분야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며, 그들의 앱인 VeVe는 세계 최고 브랜드의 프리미엄 포맷 3D 디지털 수집품을 통해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수집 가능 환경을 제공한다.

이터니티체인은 토큰화돼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될 수 있는 그들만의 독특한 디지털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다.

그 프로젝트는 이미 몇몇 유명한 이름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첫 번째 중 하나는 기록을 세운 경력과 히트작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인 토니 호크로 알려진 스케이트보드 전설이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마지막 540도 올리 트릭을 영상으로 소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터니티체인은 또한 아티스트 보스 로직(BossLogic)과 함께 일했으며, 고인이 된 위대한 복싱 거인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와 관련된 몇몇 NFT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알리의 NFT는 1971년 조 프레이저와의 상징적인 “세기의 싸움”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미국에서 이터니티체인의 엄청난 인기는 위 언급된 프로젝트들에서 나왔다.

[ERN 20배 증가]

이터니티체인이 다양한 NFT 관련 노력에 자체 암호화폐인 ERN은 한 달도 안 돼 가치가 폭등했다.

유틸리티 토큰 ERN은 상장 가격이 0.275 달러로 3월 8일에 첫 상장을 했다. 코인게코의 추가 자료에 따르면 폴카스타터(POLS 코인, 폴카닷 기반의 크로스체인 토큰풀 및 경매를 위해 구축된 프로토콜)에서 IDO(Initial DeFi Offering, 여기에서는 POLS 토큰으로 신규 암호화폐 구매)가 종료된 직후 ERN은 약 3.5 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약 10배로 33달러까지 오르는데 단 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 자체로는 인상적이었지만, ERN은 계속 더 나아가 27일(현지시간) 오전에 거의 7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탈중앙화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 지 20일 만에 2,000% 가까이 급증하고 상장가격에서 26,000% 가까이 된다.

(Taking advantage of the ongoing NFT mania, the utility token of the NFT platform Ethernity Chain has surpassed BTC as the top trending coin in the US las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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