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동대문오랑과 커뮤니티 플랫폼 우트가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오랑(센터장 어해영)과 커뮤니티 플랫폼 우트(대표 박준혜)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우트는 참여자 모집과 커뮤니티 활동에 있어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오랑을 비롯한 각 오랑의 공식 파트너십을 인증하고, 모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 오랑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위한 공간 협조와 함께 스타트업 우트가 관심사 기반 소셜 플랫폼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 홍보 사업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우트 박준혜 대표와 동대문오랑 어해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오랑을 비롯한 각 오랑이 다채로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연계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청년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청년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이며 현재 관악, 노원, 동대문 등 10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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