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선도기업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은 암보험 시장 점유율 1위 보험사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블록체인 기반 통합 간편 보험청구 서비스 연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메디블록이 운영하는 간편보험청구 서비스 '메디패스'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보험사 확대 및 연동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에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KB손해보험과의 연동을 빠르게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KB손해보험의 고객들도 메디패스 서비스에서 서류 없이 쉽고 간편하게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병원에서 제공받아 보험사에 직접 청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메디패스와 연동된 KB손해보험은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사이다. 2019년, KB손보는 총 82개의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로봇에 의한 업무 자동화)로봇을 개발하여 업무량 절감에 성공하는 등 디지털 보험사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메디패스는 실손보험청구를 진료기록을 내려받아 10초 안에 실손보험 청구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간편보험청구 서비스이다. 최대 5번의 터치로 가장 간편하고 빠르게 실손보험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메디블록 보도자료에 따르면 메디패스는 설치 즉시 간단한 본인 인증을 통해 최근 3년 동안의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목포한국병원 그리고 세브란스병원의 진료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진료가 완료된 후에는 KB손보, 삼성화재, 신한생명 이용자에 한해 10초 정도의 시간만 소요하면, 간편하게 보험청구가 가능하다. 메디블록은 3차 대형병원 외에도 1, 2차 의료기관까지 서비스 연동을 확대하여 전국 의료기관을 포괄하는 폭넓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는 “이번 연동을 통해 KB손보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메디패스를 통해 기존 보험청구 관련 문의 시 콜센터 유선접수 혹은 직접 서류를 받아야 청구를 할 수 있는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메디블록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으로서의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블록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인 중심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메디블록은 지난해 차세대 EHR 솔루션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10초 안에 간편하게 실손 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간편보험청구 서비스 ‘메디패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과 KISA 과제를 수행하는 등 국내외 20개의 의료기관과 활발하게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8년 ‘포브스가 선정한 기대되는 한국 스타트업 10곳’에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업이다.

백신 접종 후 백신여권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블록체인 헬스케어 전문업체 메디블록이 국내 최초로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백신 접종 인증 서비스를 개발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시기 적적한 호재성 재료가 발생하면서 메디블록 코인의 시세와 전망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가상자산은 트론(TRX)이 상승세이며, 메타디움(META), 밀크(MLK), 메디블록(MED), 아이콘(ICX) 등도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펀디엑스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2021년 3월 30일 오후 3시 시간부터 일시중단 이후 펀디엑스(PUNDIX) 코인 액면 병합이 이뤄졌다. 1,000개의 NPXS 토큰마다 1개의 PUNDIX 토큰으로 에어드랍 교환했다. 병합 이후 새로운 NPXS 토큰 티커는 PUNDIX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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