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동향] 의료AI 재이랩스,비엘에프-럭스로보,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셀리코,퓨처플레이 外
[IT 동향] 의료AI 재이랩스,비엘에프-럭스로보,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셀리코,퓨처플레이 外
  • 김태연 기자
  • 승인 2021.04.05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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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운대, 경력개발특강(CDP) 개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이 2021년 1학기 경력개발특강(CDP : Carrier Development Program)을 진행한다. 

광운대 경력개발특강은 진로에 대한 고민과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의 인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특강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동안 황수경 KBS 아나운서, 박웅현 TBWA 대표, 장미란 前 역도선수, MBC 김진만 시사교양국 PD, 김이나 작사가 등이 연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학기 경력개발특강에는 이윤영 前 주네덜란드대한민국대사관 대사의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 봉영식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임연구원의 '북미 정상회담이 남긴 교훈 : 한반도 평화는 가능한가?', 홍재경 한국소믈리에협회 이사(느린마을양조장 홍대점 대표)의 '술과 세계인의 문화 그리고 막걸리', 배우 이수련(前 대통령경호실경호관)의 '두근두근... 당신의 가슴은 뛰고 있나요?'가 이어진다. 

한편, 2021학년도 1학기 광운대 CDP특강은 4월 12일(월)부터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강연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비엘에프-럭스로보,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커넥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엘에프(대표 박보미)와 교육용 로봇 제조업체 럭스로보는 3월 30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건물 회의실에서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확산됨에 따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질의 온라인 코딩 정규 과정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가적으로 코딩 캠프, 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엘에프는 럭스로보의 대표적인 교구 ‘MODI’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쉽게 코딩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보미 대표는 “AI(인공지능) 시대가 원하는 미래인재가 되기 위해서 코딩 교육이 필수가 됐다”며 “두 에듀테크 스타트업의 만남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비엘에프가 운영하는 커넥티드는 선별된 약 7600개의 교육기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해외 교육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1월 처음으로 선보였다.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디지털 파워 2021’ 춘계 콘퍼런스 성공적 종료

3월 24일~26일 오전 10시부터 SPRi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
SPRi 박현제 소장, 한국스마트제조연구조합 김은 이사장, 연세대 김휘영 교수, 경희대 송경재 교수, 가천대 조영임 교수 등 참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디지털 파워 2021’ 춘계 콘퍼런스를 3월 26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3월 24일부터 사흘간 SPRi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SPRi 박현제 소장을 비롯해 한국스마트제조연구조합 김은 이사장, 연세대 김휘영 교수, 경희대 송경재 교수, 가천대 조영임 교수 등 디지털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강연자들은 ‘SW가 주도하는 미래 사회의 비전’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대전환의 길목에 선 인류가 산업·사회·경제 분야에서 어떤 변화와 발전 방향을 추구해야 하는지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콘퍼런스 첫째 날은 박현제 소장의 ‘미래 사회의 비전’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김은 이사장, 김휘영 교수가 ‘디지털 전환과 미래 산업’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제조업 전망 △소프트웨어(SW)로 변화되는 의료와 헬스케어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범유행 이후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디지털데믹 예방 및 관련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인더스트리 4.0의 최신 동향 및 이를 통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둘째 날은 송경재 연구교수, 조영임 교수가 ‘SW와 미래 사회’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과 전자 민주주의 △AI가 창출하는 도시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셋째 날은 ‘디지털과 미래 경제’라는 주제로 김준연 SPRi 팀장(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김승현 STEPI 연구위원(디지털 전환과 기업 혁신), 박강민 SPRi 선임연구원(디지털 전환과 공유 경제)의 발제가 이어졌다.

SPRi는 “앞으로 우리 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 콘퍼런스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며 “국내 SW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전자눈 개발 스타트업 ‘셀리코’,퓨처플레이 外 투자유치 성공

시각장애인용 전자눈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소셜벤처기업 ‘㈜셀리코(CELLICO, 대표 김정석)’가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퓨처플레이 외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신한캐피탈 공동업무집행조합원인 케이에스티-신한 실험실창업 제1호 투자조합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셀리코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전자약 플랫폼을 개발하는 혁신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망막질환으로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망막 의료기기인 전자눈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자눈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 또는 황반변성증으로 인해 손상된 시세포층에 카메라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 칩을 삽입하는 장치다. 삽입된 이미지센서는 빛을 감지해 이를 생체전기신호로 변환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각장애 환자들의 시력 복원을 가능케 한다. 

셀리코는 파괴된 시세포를 대체할 이미지센서의 설계 기술을 확보했으며, 시각장애인에게 전자눈의 이식이 가능하도록 제품의 소형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전자눈의 보정 시력은 최대 0.2 수준으로, 2023년 하반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셀리코는 이식된 전자눈 장치에 무선으로 전력‧데이터를 공급하기 위한 송‧수신 장치 및 시력 교정용 증강현실 안경과 관련된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자랑한다. 또한, 올해 판교창업존 보육기업으로 선발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꾸준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셀리코 김정석 대표는 “이번 퓨처플레이의 공동투자를 통해 증강현실과 융합된 전자눈 제품을 개발하는데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시각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삶의 비대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집행한 정예솔 심사역은 "셀리코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망막 질환의 기술적 해결이라는 사업 취지에 공감하여 이번 투자를 집행했다"며 "인구 노령화로 인한 망막 질환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제품 출시 후 범세계적으로 유의미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셀리코 투자에 공동 참여한 한국과학기술지주의 강훈 대표는 “2023년 전자눈 상용화에 성공하면, 40만 명의 망막질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메가박스, 다양한 콘텐츠 앞세워 볼거리 확장… 극장가 활성화 불씨 지핀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극장가가 영화 <미나리>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모처럼 활기를 띄는 분위기다. 더욱이 <자산어보>를 필두로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이 계속해서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화 <자산어보>는 <동주>, <박열> 등 시대극 연출의 대가로 알려진 이준익 감독의 신작이자 색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상미를 담아낸 흑백 영화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3월 31일에 개봉하는 <자산어보>에 이어 4월 15일에는 <서복>, 5월에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7월에는 <블랙 위도우>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등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이처럼 연이은 신작 개봉 소식으로 극장가가 오랜만에 생기를 되찾은 가운데, 지속적으로 콘텐츠 저변 확대에 힘써온 메가박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볼거리를 한층 확장하며 극장가 활성화에 더욱 불을 지필 계획이다. 

먼저, 메가박스는 오는 3월 31일에 개봉하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시작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잇따라 상영한다. 특히, 4월 8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하는 영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는 사랑스러운 작화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열혈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 작가 사키사카 이오의 ‘청춘’ 3부작 완결판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믿고 보는 원작에 더해 독보적 감성의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날씨의 아이>, <미래의 미라이>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당초 메가박스 1주 단독 개봉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많은 재패니메이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박스는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통해 오페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큐레이션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오는 4월 3일 메가박스 8개 지점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음악으로 이뤄진 오케스트라 콘서트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가 단독 생중계된다. 이미 세종문화회관에서 관람 가능한 좌석은 전체 매진되어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영상, 오페라 합창단의 협연을 통해 게임의 세계관을 표현한 대표곡들을 선보인다. 메가박스의 생생한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실제 공연이 펼쳐지는 세종문화회관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메가박스는 재상영작과 함께 ‘오리지널 티켓’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메가박스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오리지널 티켓은 관람한 영화를 가장 가치 있는 모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돕는 소장용 티켓으로,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다시 기억하고 싶은 명작을 선정해 재상영할 뿐만 아니라 재상영 버전의 오리지널 티켓까지 선보이며 마니아층을 더욱 두텁게 만들어가고 있다. 일례로 <반지의 제왕> 3부작 재개봉 당시 선보였던 황금빛 디자인의 오리지널 티켓은 조기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3월 17일 재개봉한 <러빙 빈센트>의 오리지널 티켓 역시 반 고흐의 초상이 야광으로 보이도록 디자인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최근 OTT로 직행하는 콘텐츠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메가박스는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며 볼거리 확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앞당겨 많은 관객분들이 4~5월 연이어 개봉하는 대작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온전히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니 메가박스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의료AI 전문 재이랩스,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의료AI 전문 데이터라벨링 기업 재이랩스(대표 이준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재이랩스는 의료영상 부문에 특화된 ‘메디라벨’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업으로, 이번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관련 연구 효율화 및 고도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바우처는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 또는 데이터 가공 서비스 관련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정부사업으로, 중소기업, 1인기업, 예비창업자는 물론,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연구팀, 병원 등 사회현안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AI 데이터 가공 예산 최대 7000만원, 일반 데이터 가공의 경우 최대 4500만원 상당의 재이랩스 솔루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병원 종사자의 경우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 진단 및 예방, 치료 분야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및 재이랩스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공급기업 협약 체결 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메디라벨’은 딥러닝 AI를 활용해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의료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가공할 수 있는 B2B Saas 전처리 솔루션이다. 기존 대비 라벨링 속도 10배, 정확도 2배 수준을 이뤄냈으며, 미세한 크기의 염증, 결절 등 인식하기 어려운 병변의 세그멘테이션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줘 의료 연구진 및 관련 종사자들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추출하는데 힘이 되고 있다.

원하는 픽셀의 자유로운 선택과 세밀한 라벨링 작업이 가능한 ‘스마트 펜슬’, MRI나 CT 등 영상 데이터 라벨링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감소시킨 ‘3D필(Fill)’,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그 다음 패턴을 예측하는 ‘인터렉티브 세그멘테이션’와 같은 다양한 기술로 의료기기의 종류나 데이터의 포맷, 질병의 종류와 관계없이 의료영상 데이터를 사용하는 모든 분과에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재이랩스 이준호 대표는 “빅데이터 시장 확대와 함께 의료 데이터 및 AI 헬스케어 규모 역시 연평균 46%의 성장세가 기대될 정도로 높은 주목을 끌고 있다”며,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예비 창업인이나 병원 연구진 등 많은 수요처들이 의료 데이터를 빠르게 구축하고 유관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라벨은 작년 데이처바우처 사업 참여시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마이크로트, 엔포리아 등으로부터 인공지능 소스코드 개발 및 의료 데이터라벨링 플랫폼 관련 표준 솔루션으로 채택돼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현재 메디라벨은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삼성병원에 근무중인 유수의 의료진들이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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