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계약 4일만 완판

올해 용마산역 쌍용예가에 이어 조기 완판 성공 …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장점으로 꼽혀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최근 분양한 광주광역시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아파트가 계약 4일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쌍용건설은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4~17층 전용면적 76~84㎡ 총 764가구 규모로 조합원분 592가구를 제외한 172가구가 일반분양 됐다. 지난 11월말 최고 48.91대1(84㎡ 타입), 평균 36.74대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된 바 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은 광주지역 신규 분양시장 양호에 따른 수요층 기대심리 상승 및 청약제도 개편 이전 유주택자들이 청약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사전 마케팅 기간 동안 광주 전 지역을 아우르는 실수요 발굴 및 공략도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광주 최고 인기 단지인 봉선동을 비롯해 용봉동, 금호동 쌍용예가처럼 광주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아,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이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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