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2.07% 하락한 56,650 달러다.

알트코인 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BTC 도미넌스(시장 점유율)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상한가를 무겁게 했으며, 6만 달러의 심리적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서 점차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에 의하면, 한때 +22%에 이르고 있던 「김치 프리미엄」이 급락했다(현재 13% 수준). 김치 프리미엄은 한국 시장의 가격 괴리를 보여주는 것으로 4월 이후 급속히 높아졌다. 아시아 시간에 한국 시장의 폭락은 알트시즌으로 과열됐던 암호화폐 시세 하락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CEO는 이 점에 대해 한국 최대 거래소 업비트에서 BTC/KRW(원화 기준)의 거래량이 바이낸스를 넘을 정도로 급증한 점에 주목해 이것이 프리미엄을 해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특유의 자본규제 때문에 해외 거래소 간 가격차를 이용해 이익을 챙기는 재정거래(아비트라지)가 제구실을 못하는 측면이 지적됐다. 알트 버블이 발생한 2018년 1월에는 프리미엄이 54%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번 사례에서는 전체 거래소로의 자금 유입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대형 거래소 빗썸으로의 자금 유입만 급증하고 있어 이를 근거로 재정 목적의 대규모 투자자(고래)에 의한 매도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크립토퀀트 CEO “비트코인, 고점 아니다”]

주기영 CEO는 지금은 BTC 마켓의 사이클이 고점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시장이 점점에 도달하게 되면 모두가 BTC를 거래소에 입금하여 판매한다. 모든 거래소의 유입 주소 수는 2018년 1월에 가장 높았으며, 며칠 전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람들은 팔지 않고 여전히 들고있다.” (위 차트 참고)

[JVCEA가 최신 데이터를 개시]

일본 암호화폐거래소협회(JVCEA)가 공개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업체 26개사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월 현물거래량은 4.17조엔(약 42조 4,527억원)에 달했다.

알트코인의 거래량 추이는 다음과 같다.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는 새로운 통화 심볼(XYM)의 출시와 권리 부여 일시가 확정되는 스냅샷을 앞두고 있던 넴(XEM)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2배, 전월 대비 2.2배인 1,314억엔(약 1조 3,377억원)을 기록했다. 리플(XRP)은 전년 동월비 5.72배, 전월비 1.77배인 4,641억엔(약 4조 7248억원)이다.

비트코인 거래량은 전월 대비 거의 제자리걸음한 2.67조엔(약 27조 1819억원)이지만, 전년 동월 대비 6.82배로 늘었다. 이더리움은 전년 동월 대비 8.08배에 달했다.

또한 2월에 급진한 종목은 퀀텀(QTUM)으로 기타 순위에서 급부상했다. 월 거래량은 일본 내 5위인 926억엔(약 9427억원)까지 치솟았다.

(8日の暗号資産(仮想通貨)市場ではBTC価格が続落。前日比2.3%安の621万円(56,450ドル)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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