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제시 파월 CEO의 새 CNBC 인터뷰에 따르면, 크라켄은 오는 2022년 직접 상장(DPO, 코인베이스와 같은 방식)을 통해 공식 데뷔 할 예정이다. 이를 유투데이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리는 내년쯤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코인베이스와 비슷한 직접 상장이 될 것이다.”

크라켄이 평가액을 200억 달러로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자금조달 모임을 가졌다는 보도가 무수히 많았으나 파월은 코인베이스 상장을 앞두고 신규 투자자를 찾는 것이 급하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는 코인베이스의 평가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기 위해 약간 미루어 왔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가 매출 18억 달러, 검증된 사용자 5600만 명으로 1분기 눈부신 실적을 발표한 뒤 4월 14일 나스닥에 블록버스터 직상장을 한다.

파월에 따르면 크라켄은 또한 불과 두 달 만에 2020년 수치를 넘어서며 올해를 화려하게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는 2월 말까지 작년 수치를 앞질렀다. 시장 전체가 정말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Cryptocurrency exchange Kraken will have its public debut in 2022 via a direct listing, according to CEO Jesse Powell’s new CNBC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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